효 운동하는 목사 최성규의 고집
최성규 지음 / 두란노 / 2011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 나라는 유교문화를 통하여 효에 대한 문화가 밑바탕에 깔려있다고 봐도 손색이 없다고 봅니다.

물론 성경에도 네 부모를 공경하라라는 말씀도 나와 있지만 요즈음의 고령사회를 맞이하여 흔히 볼수 있는 어르신들

때로는 권리만 주장하고 의무는 하지 못하는 어르신등....

요즘 현실을 통해서 우리 주변에는 효의 사상이 많이 줄어 든 것 같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최성규목사님의 효의 고집을 통한 사상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또한 최성규목사님의 목회 철학과 사상등을 당신의 인생을 살펴볼수 있는 기회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성실하면 인정을받는다는 말씀 그러나 그 길은 참으로 인내가 필요하고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요셉을 통하여 노예의 신분에서 한 나라의 국무총리가 되기까지의 험난한 길....

그러나 우리 인생들은 단것만 좋아하고 쓴것은 하지 않으려는 요즘의 세태 참으로 안타깝고 애처롭기만 합니다.

즉 흔히 말하는 베이비붐세대 486세대라고 낀세대라고 하는데 부모공경에서 나도 부모에게 공경을 했으니 너도 나에게하라는 당당한 어르신들 또한 밑으로는 효의 사상이 희석이 되어 자기 자신만 좋아하고 자기것만 챙기는 자녀의 세대 ...

요즈음의 현실에서 다른 어떤 장소보다도 교회에서 주님의 말씀을 통하여 효의 운동 효의 사상을 강단에서 선포해야 되지 않을까하는 마음입니다.

말로만 하는 교육보다도 행위에서 실천에서 가정에서 본이 된다면 다른 어떤 교육보다도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즉 자기는 하지 않고 남보고 하라 가정에서는 무시하고 국가에서 어르신들을 책임을 지라고 한다면 그렇게 말하는 본인은 늙지 않을까 요한복음21장 하반절에서보면 젊을때는 어디든지 마음대로 내가 다닐수 있지만 나이들어서는 남에게 띠띠우고 따라다녀야 할때가 온다고 즉 내 주관이 없이 끌려다녀야 한다고 하지 않는가 ...

복지 행정을 하다보면 어르신들이 당신은 자녀를 위하여 또한 부모를 위하여 봉양을 하다가 정작 본인은 노후 준비를 하지 않아 구청에 와서 소리소리지르면서 생계비를 달라 반찬값을 달라 또한 수급비는 언제 주냐 하고 떼쓰시는 분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내 자신도 그렇게 말할자격은 없지만 노령화시대를 맞이하여 어떤 장소보다도 기독교인들이 먼저 솔선수범하고 젊은 사람들에게 일을 할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출퇴근시간 큰 배낭을 짊어지고 버스를 타고 두리번거리면서 자리를 양보하라고 하지 않나 냄새를 풍기지 않나하는 모습도 종종 보게 됩니다.

예전에는 학교졸업하면 취업 또 때가 되면 은퇴등 지금보다는 그렇게 어렵지 않게 세월을 보냈지만 지금은 많은 젊은이들이 취업현장에서 직장생활에서 스펙을 쌓느라고 수고하고 퇴근할때도 시간만 되면 온라인 강의수업도 들어야하고 또한 뒤떨어지지 않기 위해 꾸준한 학습을 통하여 이 나라가 발전해 나가야 하고 있는데 많은 어르신들은 예전의 사고방식으로 사는 모습이 너무나 안타깝다고 봅니다.

최성규목사님의 효운동을 하는 목사님의 고집 정말로 존경스럽고 대단하신분이라고 봅니다.

목사님의 생각으로 목사님의 목회 철학을 통하여 인천을 부흥시켰고 인천의 영혼을 지켜주신이면에는 사랑이 많으신 주님의 역사가 크다고 봅니다.

진정한 하나님을 위한 고집 이 땅을 살아가기 위해서 나만의 진정한 고집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제는 스펙을 쌓고 인생을 끝내는 것이 아니라 배운것을 남주는 시대가 되었고 배운것을 봉사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대가 왔습니다.

복지를 하기위해 국내외로 돌아다니면서 선교활동 자원봉사를 통하여 이 자리까지 왔지만 예전에는 몰랐던 배워서 남주냐하는 옛날 어르신의 말씀이 생각나면서 이제는 정말 배워서 남을 주는 봉사를 하면서 남은 인생을 살아가려고 합니다.

진정한 전도와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기위해서는 사랑을 나누고 내가 가지고 있는것을 나누면서 사랑의 빚만 지면서 사는 것이라 사명감을 가지고 살아가려고 합니다.

최목사님의 효운동을 하는 목사님의 고집처럼 저 자신도 어르신을 공경하면서 어르신의 사랑을 받으려고 합니다.

이 책을 통하여 다시금 목사님의 인생철학 목회철학 경영철학을 엿볼수 있는 기회를 기지게 되어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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