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크 아탈리 더 나은 미래 - 살아있는 석학 자크 아탈리의 10년 후 세계 경제 대예측
자크 아탈리 지음, 양진성 옮김 / 청림출판 / 2011년 3월
평점 :
절판


앞으로의 미래가 궁금하여 자크 아탈리의 더 나은 미래라는 책을 집어 들게되었다.

모든 사람들이 앞으로의 미래가 어떻게 될까 과연 나는 과연 우리나라 세계는...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기원하고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행복한 미래를 꿈꾸게 된다.

유럽의 최고의 석학이라고 불리는 자크 아탈리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 이르기까지 많은 학문의 경계를 뛰어 넘으면서 변화의 물결을 예리하게 조명하는 것으로 우리가 아는 미국의 미래학자 엘빈 토플러와 어깨를 같이 하고 있다.

IT시대가 되기전에는 우리집, 우리동네 우리주변 넓게는 우리나라안에서의 관심과 계획을 하면 되었다.

그러나 인터넷시대를 맞이하여 지구는 지구촌이라고 불리워졌고 아침의 정보가 저녁에는 쓰레기가 되는 정보의 다량의 시대에 이르게 되었다.

인터넷을 통한 다양한 직업이 생겨났고 또한 사라지는 지금의 한국에 내 자신이 서있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하여 국제 사회의 권력이동 소련이 붕괴되고 중국이 급격한 성장으로 인하여 미국과 어깨를 같이 겨룰 정도가 되었다.

또한 기후의 이상변동 금융 버블현상, 개개인의 휴대폰소유 인터넷을 통하여 모든 일을 해결하는 지금의 지구촌에 서있게 되었다.

그러나 경제적인 면에서도 예전에는 자기집에서 자기땅에서 밭에서 채소나 야채를 일구어 먹던 시절이었으나 지금은 지구촌에서 서로의 이익을 위하여 부의 편중이 더욱더 심화되어 가고 있다.

소련의 붕괴 독일의 통일을 통하여 또한 우리나라의 인접국가 일본의 쓰나미현상으로 인하여 지구촌의 기후에 몸살을 이루고 있다.

자크 아탈리의 다음세대의 희망의 경제학으로는 현재 개인정보로 인하여 많은 은행들이 해킹을 통하여 많은 돈이 불법적으로 빼나가고 있는 시점에서 나라가 망하면 금융버블상태가 되어 주변국가가 힘이 들듯이 자크 아탈리의 말로는 지구의 금융시장을 그러니까 거대한 금융시장을 만들어 세계에서 세계를 교역할때 관리하는 은행권이 되어야 한다는 말을 역설하고 있다.

사실 우리 주변에서도 소규모의 은행들이 쓰러지고 또 만들어지는 것을 보고 있다.

서로가 서로를 믿는 사회가 되고 희망이 넘치는 사회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지금의 현실은 그렇지 않다.

한 국가가 쓰러지고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지금의 중국이 어떻게 급격한 부자의 나라 부강한 경제국가의 나라가 될줄 누가 알았는가 그러나 현실은 지금 보여 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10년이후의 경제는 세계의 거대한 한 은행이 통폐합이 되어 이 지구촌의 금융 경제를 이끌어 나간다고 할수 있다고 저자는 말을 한다.

저 자신도 이렇게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

그렇게 함으로써 그동안의 신용불량문제 해결에서 많은 폐단이 생기겠으나 한사람의 종교인으로 기독교적인 입장에서 본다면 손이나 이마에 인맞는 시대가 도래하지 않을까하는 조심스러운 전망도 하게 된다.

우리는 경제에 대하여 희망의 경제학을 노래한다고 하지만 진정한 희망은 욕심이 아닌 나눔과 분배 사랑이 아닐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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