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X
이민아 지음 / 씨네21북스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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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들이 태어나면 자라서 언니와 오빠가되어 아줌마와 아저씨가 되어 할아버지와 할머니로 불리워지면서 고향으로 돌아갑니다.
남의 어른들을 아저씨 아줌마로 불리우면서 이렇게 많은 아줌마가 있는지 이 책을 통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여자들이 있지만 이 많은 여자중에 과연 나는 어떤여자일까하고 찾아 보았습니다.

그 많은 예시를 통해서 가깝다고 생각한 여자는 한풀이를 하는 여자라고 선택을 하고 싶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매맞는 여자에서 한을 풀기위해 공부하고 일을 해서 지금 이자리 공직자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옛날 돈을 못번다고 때리고 집세간을 부시고 하루가 멀다하고 술을 마시고 들어와 행패부리는 생각을 하면 지금도 오금이 저려옵니다.

그래서 지금은 전설이지만 온 국민이 다아는 오리온 동양제과 용산구 문배동소재 초코파이를 만들고 한양건설에서 굴삭기기사노릇을 해가면서 공부를하여 공무원시험을 보고 들어와 지금은 퇴직에 가까운 나이가 되었지만 저로서는 통쾌하고 속시원하게 한을 풀었습니다.

지금은 저와 같은 여성들에게 저의 경험을 들려주어 원수를 한을 품고 먼 미래를 바라보면서 확실하게 원수를 갚아주라고 말을 힘있게 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은 현재 하수도를 고치고 수리하면서 살아간다고 말은 들었는데 여러 독자님들 나라가 보증을 하는 공무원이 좋으십니까 아니면 하수도를 공사하고 수리하는 사람이 좋으십니까? 그래서 제앞에서 무릎을 꿇리고 승리하는 제 나름으로  통쾌한 승리를 성취감을 맛보고 나니 세상이 모두 내 것같았습니다,

지금은 다른 사람의 아내가 되었지만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는 속담이 있듯이 남의 눈에 눈물을 흘리게 하면 자기눈에는 피눈물이 난다는 경험을 하면서  남은 인생을 내 자식과 사랑의빚만 지면서 살려고 합니다.

많은 인생의 아줌마의 삶을 통하여 다시금 예전의 힘든 경험을 생각하면서 내 자신을 반성하는 더 좋은 행복한 삶을 살려는 계기 즉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인생을 가진 아줌마가 있는지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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