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먹고 꿈을 가지고 사는 인생과 하루하루 그럭저럭 사는 인생과는 처음에는 아무 표시없이 거의 같게 보일것입니다. 그러나 낙수물이 떨어져 홈이 파이고 홈이파여 도랑을 이루어서 냇가를 이루듯이 꿈을 가지고 하루하루 계획대로 사는 인생과 하루하루 그럭저럭 사는 인생과는 엄청난 차이가 날 것입니다. 박수웅장로님의 간증수기를 읽어가면서 의사가 되어 주님을 영접하고 주님을 섬기면서 믿음생활을 하고 이웃을 섬기면서 많은 은혜와 살아계신 주님을 만나보면서 계획적인 믿음을 가진 신앙인의 모습을 표본으로 보여주신것 같습니다. 모든인생마다 귀하지 않은 것이 없고 한 인생이되기위해서는 정자와 난자가 만나 확율로 따진다면 수억분의 1이라고 합니다. 그렇게귀하게 만나 내가 되어 한 인생을 살아가는데 그럭저력 살아가는 인생이 된다면 얼마나 허무하고 얼마나 속상한 일인가 생각되었습니다. 또한 우리자신은 아니 내 자신은 남들이 나를 섬겨주기원하고 나에게 다가와 말을 걸고 나를 무척 좋아하기원합니다. 그러나 우리의현실은 우리의 모습은 누구나가 나를 더 존귀히 여겨달라기를 원하고 나를 더 사랑해달라고 하는데 모든 인생이 귀하지 않는 것이 없다고 봅니다. 저자이신 박수웅장로님을 통해서 주님이 일하시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의사이신 장로님을 통해서 진료할때마다 이웃을 위해 평신도사역을 할때마다 주님은 옆에 계셨고 피곤할때나 힘들때도 장로님의 손을 잡아주시고 장로님을 위로하시는 손길과 숨결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꿈을 먹고 꿈을 꾸며 살아가는 인생인데 목표가 없이 살아갈때 진정한 성공은 없다고 봅니다. 또한 지금의 모습을 통해서 10년후의 모습을 유추해석할수 있다고 봅니다. 본문에도 있지만 생각없이 사는 인생과 생각을 하되 마음에만 담고 있는 인생과 꿈을 꾸고 마음에 담고 계획을 세우고 작성해 놓고 스펙을 쌓아가면서 실행을 할때 어떤 인생이 성공할 수 있는 인생이 될수 있을까 조명해 볼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과연 내 자신은 어떤 인생을 살아야 겠는가 또한 지금까지 어떤 인생을 살아왔고 살아갈수 있을까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떤 인생들을 살아갈까 고민을 하고 있을까 나만이 자격지심일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남은 인생 시간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모르나 남은 인생을 주님을 위해 계획하고 주님의 영광을 돌리는 허락한 내 인생이 되기 원합니다. 즉 본문의 말씀처럼 사용하고 사용하셔서 못쓸데까지 사용하시고 폐기처분하소서 사용할수 있는 데 폐기처분하는 경우가 없게 하소서하는 말씀처럼 저에게도 해당이되게 하소서 박수웅장로님의 말씀을 통해 내가 일하는 것이 아니고 주님이 일하시게 하고 또한 내 자신의욕심많은 인생으로 살려고 할 것이아니라 주님을 영광돌리는 인생으로 살았으면하는 바램입니다. 남은 시간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지만 계획되고 실행하는 나만의인생이 아닌 남을 위한 인생 즉 주님의영광을 위한 삶을 살기 원합니다. 이 책을 통하여 행복한 시간을 가지게 되었고 내 삶속에서 실천하는 믿음으로 살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