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만 아는 여자가 모르는 대화

남자는 그냥 아는데 여자는 배워야 하는 회사 대화법 - 회사에는 남자들이 만들어내는 대화의 룰이 있다
오다 하야토 지음, 이은정 옮김 / 새로운제안 / 2010년 9월

남자는 그냥 아는 그러나 여자는 모르는 배워야 하는 여자들의 회사대처법이란 책을 손에 들고서 막연한 기대와 저자가 말하고자하는 대화법이 무엇인가가 궁금해졌습니다.
예전에 지도를 잘 읽는 남자와 지도를 잘 모르는 여자라는 책을 읽어본 기억이 납니다.
그 책과도 내용이 비슷하게 흘러가지만 교육심리학의 심리적인 면을 공부하다보니 여자는 멀티미디어로 생각하는 사고를 가지고 있으나 남자는 한가지밖에 못하는 말이면 말 행동이면 행동이라는 글귀도 생각이 납니다.
그러나 남자는 설득력이나 성취를 목적으로하는 조직생활에 사회생활하기에 맞게 구조가 되어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고 또한 여자는 남자들을 설득하고 내조하기에 필요한 두뇌를 가졌다는 것이 마음에 다가옵니다.
즉 남자를 내조하기위해서는 동시에 일을 할수 있어야하고 또한 남자들을 성공하게 하기위해서는 남자들보다 더 많이 알고 더 많이 깨달아야 내조를 할수 있다는 것이 남자와 여자의 특성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마음에 다가옵니다.
남자들은 성취와 결과를 중요시하지만 여자는 내용과 느낌을 중요시한다는 점 예를 들어 남자들은 축구와 야구등 운동경기를 통해서 승부욕을 나타내지만 여자들은 영화나 음악등 과정을 중요시하는 그런 장소에 더욱 많다는 것입니다.
즉 영화관의 남자들은 여자를 위한 희생이 될수가 있는 것이고 또한 남자들을 좋아하는 여성들은 운동경기속에서 스트레스도 풀며 승패를 남자들과 나눈다고 합니다.
또한 회사내의 조직생활에서도 어떤 성과를 낼때 수치적이나 논리적인 업무를 할때는 여성보다는 월등하게 영업성적을 나타내는 반면 예술적인 방면에서는 남성보다는 여성쪽에서 더욱더 빛을 발한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회사내에서 남자상사를 대하는 방법 남자상사에게 보고하는 방법 여자상사를 대하고 보고하는 방법을 달리행함으로서 인정을 받는 직장인이 되어야겠다고 이 책을 통하여 깨닫게 되었습니다.
가끔 이해가 안되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남자와 여자의두뇌싸움이라고나 할까 남자와 여자의대화법을 통하여 이해의 폭을 넓히게되었습니다.
한마디를 하더라도 남자의언어가 다르고 여자의언어가 다르듯이 남자들은 왜 하나밖에 못할까하는 의구심이 항상 있었는데 이것이 두뇌가 다르기때문이라는 심리학적인면에서 생리적인 면에서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남은 인생을 이해하고 사랑하고 섬기면서 살아가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왜 그들은 다르게 행동을 하고 왜 그들은 다르게 생각을 할까 왜 그렇게만 생각할수밖에 없을까 생각을 하면서 재미있고 그러면서 다시금 생각할수 있었던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지루하지 않고 행복한 시간을 가지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