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마다 저마다의 사명을 가지고 이 땅에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알게 모르게 육신의 정욕 이생의 안목 등으로 인하여 쾌락을 즐기고 안주하면서 이 생활이 평생가리라하고 생각하면서 이 시간에도 출근하고 밥먹고 술먹고etc. ... 김길목사님께서 저희 목사님과도 많은 인연이 계시기에 책에서도 언급을 하셨지만 좋은 인연으로 생활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만나뵌적은 없으나 김길목사님의 증언과 사명을 읽어나가면서 제 나름대로의 깊은 의문도 답을 얻게 되었고 이 책을 통하여서 주님의 음성을 듣는 방법을 너무나 세밀히 알게 되었습니다. 제 자신도 철야, 금식, 작정기도등을 하면서도 이 말이 주님의 음성인지 마귀의 음성인지 잘 모르고 확신이 서지 않은 가운데 이 책을 통하여서 확신을 얻게 되었습니다. 말씀으로 환경으로 주님의 음성을 듣는 모습을 생각하면서 내 자신이 그동안 신앙생활을 한가운데 언제 어떻게 주님의 음성을 들었는가 하는 반성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김길목사님의 증언을 통하여서 그동안의 목사님의 삶을 통하여 어려웠었고 힘들었던 고난도 주님의 뒷배경이 되어 힘을 내고 용기를 내어 살아나가는 모습이 그려지고는 하였습니다. 어려운 시절을 이겨내고 운동권의 학생으로 철학을하고 목회를 하여 김진홍목사님처럼 목회를 하고 싶었으나 주님의 뜻이 아니기에 접었던 그이 삶을 통하여 저의 작은 삶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사명의 책을 통하여 내가 이 세상에 와서 남은 인생을 어떻게 내 마음대로 살것인가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의 축복으로 살것인가를 생각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카시오의 계산기와 하늘나라계산기의 차이점을 통하여서 주님께서는 언제 어디서나 꼭 필요한 시점 제일 좋을때 응답을 주신다는 말씀을 통하여 다시금 은혜를 받앗습니다. 남은 인생을 힘은 들겠지만 부자이면서 평범한 사람으로 사는 것보다는 가난하면서 주님의 음성을 듣고 살기원합니다. 이 책을 통하여 나의 연약함을 알게 되었고 연약함을 극복하는 방법도 알게 되어 너무나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