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국가대표 - 축구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합니다
이영무 지음 / 두란노 / 2010년 6월
평점 :
절판


온나라가 월드컵으로 한창인 이때 기도의 사람 기도의 최초세레머니의 주인공이신 이영무목사님의 간증이자 일대기인 책을 집어들게 되었습니다.

밥을 먹으면서도 식사기도도 제대로 못하는 현시점에서 수많은 관중앞에서 골을 넣고 기도의 세레머니를 한다는 것은 더나가서 이방국가인 불교국가나 이슬람국가에서 원정경기에 나가서 골을 넣고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기도의 세레머니를 한다는 것은 얼마나 큰 담대한 믿음이 있어야 할까하는 큰 믿음의 소유자 담대한 믿음의 소유자가 될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과 함께 기도세레머니를 하고 난 이후 어떻게 달라졌을까하는 궁금증이  더해갔습니다.

죽고자 하는 자에게는 살고 살고자하는 자에게는 죽는것처럼 우리주님과의 세상의 우리가 믿는 과정에서는 이영무목사님의 삶은 정말로 힘들고 어려운 과정속에서 주님의 섭리가 엿보이는 것을 보면 부족하나마 내가 있는 제 자리에서의 욕심과 아울러 인내와 끈기가 부족하다는 것을 새삼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민선5기를 맞이하여 청와대서부터 말단 공무원에게 이르기까지 인사이동으로 인하여 많은 물갈이가 되고 있는 시점에 저의 경우 편한 자리만 찾고 쉬운 일만 하고 싶었던 모습에서 자원봉사로 보람을 피부로 느끼고 주님의 평강과 주님의 생수가 폭포수처럼 넘쳐나는 체험을 하고 난후 어려운 이들을 위해 살아가야겠다 낮아지는 연습을 통하여 금방은 되지 않겠지만 대접하고 남을 높이는 연습을 해야겠다하고 마음을 먹습니다.

그래서 부족하지만 약 7년정도 국내외 재난구호 선교활동을 주님의 은혜로 다니게 되어 너무나 감사하고 주님이 살아계시다는 확신이 나날이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재난구호활동을 통하여서 공직자로서 할일이 무엇인가 하여 사회복지 공무원이되고자 현재는 인감가족관계담당이지만 현장에서 그들을 만날때마다 얼마나 애틋하고 얼마나 마음이 애리운지 경험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모를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번 구청담당자에게 말을 했으나 그때마다 거절이었습니다. 그리고 봉사활동을 통해서 사진과 아울러 활동에 대한 말을 하면 뒤에서 비웃으며 얼굴이 안나왔네 국내도 할일이 많은데 국외까지 나가냐 참 말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살아계서 구청장님 즉 저희 오너가 바뀌었습니다 저희 구청장님은 아현감리교회 예산 장로님이시라는데 기대를 가지고 인사행정을 기다려보면서 주님의 섭리를 지켜보려고 합니다.

이처럼 이영무목사님은 그라운드에서 기도세레머니를 할때마다 식기도를 할때마다 그 순간 순간 루머와 소문 참으로 힘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사랑으로 이겨내어 주님영광을 나타 낸것처럼 저 자신도 이 책을 통하여 하나님의 국가대표 즉 하나님의 한사람의 공직자로서 빛과 소금이 되고자 처음에는 안되지만 자꾸 연습하다보면 되듯이 이 세상은 썩어지고 없어지지만 주님의 나라는 영원하듯이 뒤로 뒷담화를 할때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을 위해 용서와 사랑을 해야 겠다고 마음을 먹습니다.

그리고 경건에 이르는 연습을 자꾸 할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사라지고 주님만 나타내도록 할것입니다.

너무 감사하고 이 책을 통하여서 인내와 끈기를 가져야 겠다고 생각하며 주님의 음성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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