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최악의 날에 꼭 해야 할 10가지 - 3000년 전 인생 최악의 날을 맞이한 남자, 다윗에게 배우다
브라이언 잔드 지음, 이지혜 옮김 / 대성닷컴 / 2010년 5월
절판


한 사람의 인생을 고령화사회를 맞이하여 수명이 지금은 80-90으로 본다고 합니다.

한 평생을 살아가면서 항상 좋고 항상 나쁠수만은 없다고봅니다

그러므로 본인은 인생의 최악의 날에 꼭 해야할 10가지책을 선택함에 있어서 진정으로 힘들고 어려울때 어떤 일을 해야하고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야할까를 생각하고 알아보기위하여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고 또한 한사람의 봉사자로서 봉사현장에서 클라이언트들을 만남으로서 그들에게 꿈과 용기와 희망을 주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제목과는 달리 이스라엘 다윗왕을 통하여 그가 사울의 오해로 인하여 도망을 다니고 목숨이 위태하면서까지 힘들었을때 그의 인생을 어떻게 처세를 했는가를 엿볼수 있었습니다.

어떤이는 힘들고 어려울때 좌절하고 우울증에 걸리고 자살을 감행하는 경우도 우리 이웃에서는 종종 보게 됩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승리하고 이겨내는 것은 좌절이 아닌 용기와 열정만이 승리하고 이겨낼수 있다고 봅니다.

저자 브라이언 잔드는 십대 때 급성 백혈병으로 6주밖에 살지 못한다는 진단을 받았으나 시편 118편17절"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께서 하시는 일을 선포하리로다"라는 말씀을 붙잡고 기적의 치유를 경험한 후 스물두 살에 교회를 세워 큰 부흥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그는 죽음앞에서 어떤일을 해야 할것인가를 몸소 체험하고 다윗왕을 통하여서 우리에게 조용히 글로서 힘과 용기를 실어주고 있습니다.

사실 시기와 질투속에서 살아간다면 시기질투를 하는 본인에게도 힘이 들지만 억울하게 시기질투속에서 살아간다면 그도 힘들것입니다.

그러므로 제일 좋은 방법은 용서와 사랑인데 말이 쉽지 실제로 쉽지가 않다고 봅니다.

저의 개인적인 경우에도 언변보다는 글로서 승부를 보는 것이 쉬운편인데 말을 잘하는 사람앞에서는 참으로 힘이 들때가 많이 있고 또한 제가 다니는 직장은 공직사회라 폐쇄적이고 남의말을 잘하는 시기와 질투속에서 뒷담화를 많이 하는 조직이라 조금 힘이 들때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제일 쉬운것은 말로서 특히 여자들의 입담이란 감당해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지금은 인터넷시대요 문자로 승패를 본다고 하지만 아직은 말의 힘은 당해내기가 시기상조 일것같습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하여서 시기와 질투를 한다고 하지만 사울은 가고 다윗은 당당히 사무엘을 통하여 기름부음을 받고 탄탄하고 왕성한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솔로몬에게 강건하고 굳건한 자리까지 물려주게 되었습니다.

다윗을 통하여 지금의 제 현실은 조금은 어렵고 힘이 들지만 처음에는 미약하지만 나중은 강대하리라는 말씀을 부여잡고 선한 일을 하면 좋은 일이 있다는 마음 가짐을 가지고 오늘도 인생의 늪에서 헤쳐나오려고 기도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후반전을 뛰는 저로서는 사람들에게 꿈과 용기와 희망과 사랑을 나누고 사랑의 빚만 지면서 살고자 합니다.

그러므로 인생의 최악의 날에는 주님 앞에 무릎꿇기 인내하기 사랑하고 용서하며 내 그릇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말로는 쉽지만 행동은 어려운법 그러나 승리의 맛을 본 저로서는 인내하면서 지금은 민원창구에서 인감가족관계를 담당하지만 사회복지공무원이 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그들의 손과 발이 되고자 합니다.

위의사진은 제가 캄보디아 나가서 쌀나누기를 하고 돌아온 현장사진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