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선물, 기독교
최에스더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10년 4월
평점 :
품절


최에스더사모님의 귀한 서적을 기대속에서 희망하는 도서였는데  선물을 받았습니다.

평소에도 최에스더사모님의 명성을 익히 들어 알고 있어 한번쯤 책을 읽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최에스더님은 성경을 먹이는 엄마와 성공으로 아들키우기등의 저서를 가지고 있고 남서울 평촌교회 강신욱목사님의 부인입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내 자신이 예전에 궁금했던것  하나님은 어디에 계신가 방안에도 방바깥에도 계신다고하는데 왜 그런가 궁금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하여서 사모님의 잔잔한 음성과 부드러운 미소가 몸에 스며드는 것같이 책이 읽어 나가게 되었습니다.

어디에도 해답이 없는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궁금할법한 내용...

구원은 어떻게 받는가 돈으로도 명예 권력으로도...

그러나 믿는 다는 것은 어느 누구나 마음만 있고 어린아이나 어르신이나 여자나 남자나...

죄는 무엇인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죄란 도둑질 살인 강도등 이런죄를 말합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우리 기독교가 말하는 것은 마음으로도 생각하고 행한것도 죄라고 합니다.

또한 아담과 하와가 범죄함으로 에덴동산에서 쫒겨나와 이 땅에 살면서 땀흘리는 수고를 해야 이 땅에서 살아갈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눈물로 씨를 뿌리고 기쁨으로 단을 거둔다는 말씀처럼 하기싫지만 우리의 일용할 양식을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하는 수고 정말 너무나 힘들고 하루하루가 힘든 생활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이처럼 작으마한 제목으로 이 책의 내용을 전개하고 있지만 나의 밑바닥의 궁금한 점이 잔잔하게 풀어져 나가는 것을 보면 내 마음속의 묵은 때가 벗어지는 느낌입니다. 비록 큰 문제로 인하여 크게 바라볼수는 없지만 때로는 잔잔한 마음으로 몸에 스며드는 해답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이다 권하고 싶습니다

좋은 시간을 갖게 되어 너무나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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