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다 성경 : 동물 이야기 - 성경의 비밀을 푸는 동물 이야기 열린다 성경
류모세 지음 / 두란노 / 2010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열린다성경 동물이야기를 재미있고 흥미롭게 보고 읽었습니다. 이렇게 동물을 통한 주님의 섭리가 들어있는지... 

참 놀랍고 숨은 뜻이 있었는지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왜 왕에게 말을 많이 두지 말라고 하셨는가? 벌을 왜 대적에 비유할까? 요나를 삼킨 물고기는 무엇이었을까? etc.  

우리는 종종 사람으로서 할 일을 못하고 사람으로서 예의가 없고 이해가 안되는 그들에게는 동물보다 못하다 짐승보다 못하다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나 과연 이 책을 통하여 동물의 삶을 다시금 조명해보고 그들이 우리 인간들에게 질문을 하고 모여서 데모를 할 것같습니다. 그들은 욕심도 없고 같이 사랑하며 단 자손을 생산할때나 먹이를 구할때외에는 싸우거나 헐뜯지 않습니다. 다만 생존을 위해 자식을 키우기 위해 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 

저는 다른 집승보다 애틋한 것이 노새라고 볼수 있습니다. 노새는 무거운 짐을 가지고 운송수단으로 사용하며 대접도 못받고 죽도록 고생만하는 모습...덩치나 커야지 작으마한 것이 너무나 애틋하고 안쓰럽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주님께서 의미하고 주님께서 이런 동물을 이 지구상에 보냈을때 인간에게 조용한 의미를 주셨으리라 생각하며 반려동물들을 사랑하고 보살펴주면서 동물들의 울타리가 되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또한 1%의 아쉬움이 있다면 현재 현존하는 동물만 나왔다는 점입니다. 

이 지구상에 오염된 지구에 살면서 사라진 멸종동물도 많이 있으리라 멸종동물도 책저자님께서 다시금 펼쳐내신다면 큰 대박의 베스트셀러가 될 것이라고 다시금 응원을 보냅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