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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비비어의 은혜
존 비비어 지음, 윤종석 옮김 / 두란노 / 2010년 3월
평점 :
주님의 은혜를 생각하면 무어라고 표현 할 수 없는 기쁨이 넘쳤습니다. 저번주에는 부활주일이었는데 존비비어님의 은혜를 읽어 감에 따라 부활의 감격이 다시금 생각나고 느껴집니다.
책을 읽어 감에 따라 값없이 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무어라 말씀을 드려야 할지 저의 경우에는 매맞는 아내에서 사랑받는 아내가 되기까지 힘든세월을 살았습니다,술집과 요식업과 도둑질을 빼고 다양한 직업을 가졌던시절 주님께서 저의 마음을 지켜주시지 않았다면 저는 이 자리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많은 일보다도 주님의 값없이 주신 은혜를 예전의 생활을 생각하면서 저와같은 아픔이 있는 분들에게 지위향상 신분상승의 희망과 소망을 불어넣어주려고 합니다.
즉 현재 저는 공직에 근무를 하고 있는데 저는 보잘것없고 은혜를 받기에는 턱없이 부족하지만 주님의 은혜로 이자리까지 오게 되었고 또한 사회복지공부를 하고 있으면서 자원봉사도 나가며 현재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주님의 은혜는 주님께서 항상 나를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시는 확신한 믿음을 내 자신이 갖는것이 승리하는 비결입니다.
첵을 읽어 가는동안 너무나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