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캐스팅한 사람들
맥스 루케이도 지음, 오현미 옮김 / 두란노 / 2010년 2월
평점 :
절판


제목부터 남달라서 흥미가 생겼습니다. 책을 한페이지 펴보고 나니 동화같은 내용을 통해 지루함이 없이 책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그런데 내용을 보고 있으니까 성경인물들을 소개한 것이었습니다.너무나 재미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택한 인물들은 강제적으로 또한 자발적으로 된 인물들이 있습니다. 즉 모세와 같이 강제적으로 예수님의 발을 씻긴 여인의 자발적인 인물들을 만나보면서 나의 삶을 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나는 과연 어떤 인물과 비교를 할수 있을 까 생각하였습니다. 

22분의 인물을 만나면서 요셉과 같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비록 제 자신이 국무총리는 안되어도 현재 공직자이니만큼 약간은 비슷하지 않을까 주관적으로 자족하는 바입니다. 어릴적에는 부유하게 자라났지만 남편을 잘못만나서 폭력과 음주로 인하여 매맞는 아내로 살다가 다시만나 목회자의 아내로 살게되어 지금은 마음도 편안하고 공직이란 직장도 있고 더나아가서는 연금으로 편안한 노후를 보낼것 생각하니 너무나 기쁘고 하나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그래서 공직생활 마감후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어려운 이와 같이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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