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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가슴에 새긴 남자 - 일천일 새벽예배를 통해
김연수 지음 / 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 / 2010년 1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읽어가면서 내 자신이 너무나 부끄럽고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주님을 사랑한다고 했으나 행동보다는 말만하고 실천을 하지 못한 내 자신이 너무나 부족하고 부끄러웠습니다. 그러나 저자는 한 장소에서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사랑받고자 정해진 시간 정해진 장소에서 일천일 새벽예배를 드렸다는 것이 너무나 귀한고 존귀한 삶을 살았구나하고 부러움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저의 경우에는 직장을 다니기 위해 공부하면서 백일 아침금식기도를 하면서 때로는 음식의 유혹을 때로는 잠의 유혹을 때로는 예배 기도의 유혹을 느끼게 되었습니다.그러나 그때마다 성령님께서 힘주시고 잡아주시고 인내심을 주셨습니다. 막상 기도가 끝나고 나니 해방감도 있었고 또한 귀한 공직이란 직장을 선물로 주시고 믿음가진 신랑도 주시고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그러나 저자인 경우 일천새벽예배를 통하여 받을 축복을 생각하니 너무나 부럽고 승리하신 노고에 치하를 드리고 싶습니다.저 자신도 주님의 축복을 받기위해 대화하기 위해 기도를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