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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오빠 부자 동생
로버트 기요사키 외 지음, 이주혜 옮김 / 명진출판사 / 2009년 10월
평점 :
품절
부자아빠와 가난한아빠이후의 책이 나왔다고 해서 흥미롭게 관심이 있었다 부자오빠와 부자동생부자오빠는 성공을 향해서 가는 물질을 향해가는 현대인의 삶을 엿볼수 있다
그러나 부자동생은 물질의 성공을 떠나 진정한 부자 마음의 부자를 위해 티벳의 승려가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 자신도 자원봉사를 하고 나서부터 하기전과 하고난후 많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달라졌다.
자원봉사를 하기전에는 나만 알고 물질만을 쫒아 가려고 하고 아끼고 내것만을 위해서 살았으나 자원봉사를 하고난후 진정한 기쁨과 진정한 인간의 삶은 남에게 베풀고 남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것이라고 깨닫게 되었다.그래서 저의 경우에는 이제부터는 사랑의 빚만 지며 살리라 할수만 있다면 기쁨은 나누면 두배 슬픔은 나누면 절반이 된다고 하여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낫다고 하는데 정말 실천을 해보니 정말 그렇다는 체험을 하게 됨으로서 부자오빠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부자동생 즉 마음의 부자의 길을 가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적게나마 부족하지만 형편에 맞게 노력봉사도 하고 기부도 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성공은 실천하는 것이라고 하여 남은 인생을 기쁨과 봉사로 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