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더스의 덫
김명조 지음 / 문이당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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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재미있고 흥미로운 소설을 읽었다.

어떤 사회나 조직에서나 많은 일을 하고도 인정받지 못하는 부류가 있는 반면 일도 적게하면서 있으나 마나 하는 사람들이지만 인정받는 다른 면으로 보면 부패한 사람들에 대하여 정면으로 승부하는 한 사람 즉 소설속에 경찰, 강력계 형사의 이야기이다.

어떤 조직이든 부패하고 썩었다고 하지만 그래도 이런 사람들이 있어 이 사회 조직은 발전하고 흘러가고 있다고 생각된다.

정년퇴직을 하고 현재 안식을 취하고 있는 내 자신도 형사의 삶에 한 부분을 인정한다.

열심히 일을 하려고 하고 저렇게 하면 안되는데 하는 안타까움이 있으나 세월이 지나고 연륜이 쌓아가다보니 한편으로는 무관심하게 되었고 그것이 인생이거니하는 마음으로 생각을 하고는 한다.

어떻게 한 사람이 큰 공룡 기업도 아닌 나라를 운영하고 움직이겠는가 그러나 그런 조직에도 소설속의 강력계 형사와 같은 인물이 있기에 지금 이 시간에도 사회 각 요소마다 버팀목이 되고 발전해 나가는 것이라고 본다.

서울의 경찰서 강력계에서 형사로 근무하던 유진하 경위는 상관의 부당한 지시에서 항의를 하다가 휴전선 근처에 있는 이름도 처음 듣는 영포경찰서로 좌천을 당한다.

부임 다음날 한 살인사건을 배정받으면서 그 지역이 댐으로 인하여 수몰예정지인 형노교의 교각에 걸린 피살자가 인근 마을 주민 장기호라는 사람으로 밝혀졌다.

장기호라는 사람을 알아가는 가운데 가족을 찾아가니 남편이 사고로 죽었다고 하여도 남들처럼 듣고 마음아파하지도 않고 남같이 무심하게 대답을 하고는 하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을 하였다.

또한 남은 가족들도 마찬가지 형사는 이상하게 생각하였지만 시간이 지나고 이 사건을 파헤치면서 그럴 수밖에 없었다는 것을 이해 할 수가 있었고 지역 주민들도 장기호라는 사람으로 인하여 많은 피해를 보았기에 마음속으로는 주민들이 잘 되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한편으로는 장기호의 죽음으로 인하여 그의 행적을 파헤쳐가는 가운데 인근 농가에서 댐의 수몰로 인하여 받은 보상금등을 가로채면서 그날 오후 윤경석을 직접 만나 주민위원회가 개최도니 사실을 알게 되었고 또한 만취한 상태로 택시를 불러 귀가 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피살자가 살고 있던 인근 농가에서 사체 유기지역에 수거한 것과 같은 노끈과 타이어 자국등 증거로 인하여 농가의 주인 강선효가 피살자 장기호의 딸 장미현과 친한 관계로 그는 장기호 사망에 유력한 용의자가 된다.

결론은 강선효가 장기호의 딸과 관계로 인하여 부녀관계의 부적절한 관계를 통하여 장미현과 친한 관계로 안타깝게 여겨 강선효는 장기호를 살인함으로 살인사건은 마무리 되는 것같았다.

그러나 장기호의 삶을 통하여 그는 지역 주민의 많은 돈을 가지고 그 만의 어두운 삶을 통하 어두운 조직 속의 부패와 부조리에 대하여 우리 사회의 밤이라고 할 수 있는 마약과 범죄조직에 대하여 알게 되면서 그를 보호하고 연계 하였던 조직을 알게 되면서 조직의 진실을 밝혀내려고 한다.

한편으로는 장기호의 죽음으로 인하여 그의 행적을 파헤쳐가는 가운데 인근 농가에서 댐의 수몰로 인하여 받은 보상금등을 가로채면서 그날 오후 윤경석을 직접 만나 주민위원회가 개최도니 사실을 알게 되었고 또한 만취한 상태로 택시를 불러 귀가 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피살자가 살고 있던 인근 농가에서 사체 유기지역에 수거한 것과 같은 노끈과 타이어 자국등 증거로 인하여 농가의 주인 강선효가 피살자 장기호의 딸 장미현과 친한 관계로 그는 장기호 사망에 유력한 용의자가 된다.

결론은 강선효가 장기호의 딸과 관계로 인하여 부녀관계의 부적절한 관계를 통하여 장미현과 친한 관계로 안타깝게 여겨 강선효는 장기호를 살인함으로 살인사건은 마무리 되는 것같았다.

그러나 장기호의 삶을 통하여 그는 지역 주민의 많은 돈을 가지고 그 만의 어두운 삶을 통하 어두운 조직 속의 부패와 부조리에 대하여 우리 사회의 밤이라고 할 수 있는 마약과 범죄조직에 대하여 알게 되면서 그를 보호하고 연계 하였던 조직을 알게 되면서 조직의 진실을 밝혀내려고 한다.

결론은 어느 사회이고 어떤 조직이든지 부적절한 관계, 부적절한 행동 속에는 부패와 부조리가 있게 마련이다.

한 사람의 형사를 통하여 한 사람의 부적절한 행동을 통하여 그 사회의 부패와 부조리를 소탕하기위한 노력을 소설속에서 흥미롭게 지켜보았다.

부정과 부패와 부조리의 삶은 한개가 끝나면 완전히 끝나는 것이 아닌 새로운 부조리가 나타나기마련 인간의 삶속에는 쉽게 벌고 쉽게 쓰려는 인간의 욕망속에서는 부패와 부조리는 끝나지 않을 것 그것이 바로 마이더스의 덫이 아닌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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