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린과 쌍화탕뿐만 아니라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약 복용을 많이 하는 나라중에 우리 나라를 뽑는다.
또한 다양한 약을 복용함에 따라 약에 따른 성분의 충돌과 복용하면서의 좋은 점에 대한 상식을 이 책을 통하여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항생제를 복용하면서 입맛을 변했다는 사례를 보면서 때로는 환경변화에 따라 장기간 복용을 하게 되면 몸의 리듬에 따라 상태가 변하는 것을 느껴본다.
우리가 자주 복용하고 장기간 복용하다보면 내 자신의 습관과은 달리 입맛도 달라지고 예전에 잘 먹고 좋아했던 것이 싫어지고 지나가 버리는 경우도 보게 된다.
관절약을 먹고 비타민제등 건강식품을 복용하다보면 때로는 변비가 되는 것도 종종 느낀다.
그러면 채소와 과일을 통하여 생체리듬을 운동과 함께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요즘 다양한 약을 먹다보니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피부가 달라지는 것을 느낀다.
예전에 느끼지 못한 가려움과 피부병등을 통하여 약과의 관계를 다시한번 상담을 해보아야 하겠다고 책을 읽으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3장에서도 언급했듯이 연고를 바른 주위가 벌겋고 가려워요, 파스 붙인 곳 햇빛을 조심하라고요등등 더워서 그런지 요즘 가려움증과 싸우고 있다.
예전에는 더위에도 시간이 지나면 회복되던 것이 이제는 많은 시간이 지나야 되고 가려움증 물집등으로 인하여 약에 대한 부작용인지 의문점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