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린과 쌍화탕 - 한국인이 쉽게 접하는 약의 효능과 부작용 이야기
배현 지음 / 황금부엉이 / 2021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한국 사람들이 제일 많이 찾고 애용하고 복용하는 아스피린과 쌍화탕

나이가 먹어가면서 몸이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는 것을 느끼면서 약이 하나씩 하나씩 늘어가는 것을 느낀다.

때로는 약을 복용함에 따라 충돌이 되지 않을까하는 걱정과 염려도 생겨난다.

특히 나와 같은 희귀난치병환자로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한 사람으로 이 책을 읽어보면서 나만의 건강한 삶을 위해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뇌혈관이 막혀서 혈전용해제로 혈관이 막히지 않기 위해 복용해야만하는 아스피린 어떻게 해야 복용을 멈추어야 하는가하는 나만의 걱정을 해보게 된다.

코로나 시대에 특히 아스피린과 쌍화탕 다른 어떤 때보다 많이 찾고 복용하는 약중의 하나라고 본다.

코로나 백신을 맞으면서 감기기운이 있는가하여 많은 사람들이 아스피린도 복용해보고 쌍화탕도 복용해 본다.

특히 초고령화시대 약이 늘어감에 따라 약에 대한 부작용 어떤 것이 있을까 약을 복용하면서 걱정과 염려도 해보는데 이런 의학지식을 SNS나 유튜브등을 보면 알아갈까 책으로서 만나보게 되어 너무나 반갑고 이 책을 출간해준 저자와 출판사에 고마움과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아스피린과 쌍화탕뿐만 아니라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약 복용을 많이 하는 나라중에 우리 나라를 뽑는다.

또한 다양한 약을 복용함에 따라 약에 따른 성분의 충돌과 복용하면서의 좋은 점에 대한 상식을 이 책을 통하여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항생제를 복용하면서 입맛을 변했다는 사례를 보면서 때로는 환경변화에 따라 장기간 복용을 하게 되면 몸의 리듬에 따라 상태가 변하는 것을 느껴본다.

우리가 자주 복용하고 장기간 복용하다보면 내 자신의 습관과은 달리 입맛도 달라지고 예전에 잘 먹고 좋아했던 것이 싫어지고 지나가 버리는 경우도 보게 된다.

관절약을 먹고 비타민제등 건강식품을 복용하다보면 때로는 변비가 되는 것도 종종 느낀다.

그러면 채소와 과일을 통하여 생체리듬을 운동과 함께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요즘 다양한 약을 먹다보니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피부가 달라지는 것을 느낀다.

예전에 느끼지 못한 가려움과 피부병등을 통하여 약과의 관계를 다시한번 상담을 해보아야 하겠다고 책을 읽으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3장에서도 언급했듯이 연고를 바른 주위가 벌겋고 가려워요, 파스 붙인 곳 햇빛을 조심하라고요등등 더워서 그런지 요즘 가려움증과 싸우고 있다.

예전에는 더위에도 시간이 지나면 회복되던 것이 이제는 많은 시간이 지나야 되고 가려움증 물집등으로 인하여 약에 대한 부작용인지 의문점이 생긴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한번 읽고 끝날것이 아닌 다시한번 정독을 하면서 나의 건강을 다시한번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고 본다.

아무리 약이 좋아도 다량으로 장기간 복용을 한다면 건강에는 무리가 온다고 본다.

우리 국민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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