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에서는 인공지능이 어디서 출발되고 어디까지 왔는가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습니다.
기원이 된 아이디어와 황금기 암흑기를 거쳐서 이제는 3차 황금기로 딥러닝과 인공지능시대라고 합니다.
그러나 얼마만큼 기계를 믿어야 될까하는 염려스러운 생각도 들게 됩니다.
2장에서는 기계에게 어떤 방법으로 지능을 가지게 되는가 사람처럼 판단하고 움직일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현재로는 사람이 시키는 대로 주입하고 판단하고 결정을 하는 입력대로 행한다고 하지만 더 나아가서는 자기만의 딥러닝을 통하여 오류가 되는 판단을 하지 않을까하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3장에서는 딥러닝 인공지능 기술의 한계 사람 지능의 발달과정과 특성, 과연 기계지능이 사람지능까지 올 수 있을까
현재 인공지능의 일과 일자리 생산성 경제성장등을 통하여 빈익빈 부익부가 되어 인간의 삶에 어떤 결과가 올까하는 생각도 들게 합니다.
4장에서는 인공지능이 시장과 정부 인간의 삶에 어떤 영향이 있고 앞으로의 미래 발전에 대한 내용을 요약하고 있습니다.
물론 기업과 정부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 인간을 배제하고 기계를 사용하기를 원하지만 우리의 삶은 기계가 원하는 삶이 아닌 인간의 행복과 안전이라고 봅니다.
과연 인간의 삶속에 인공지능 얼만큼 자리를 내어 주어야 하는가하는 인공지능의 역사와 발전 앞으로의 비젼등을 통하여 앞으로의 삶을 계획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 접하는 독자라면 조금은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고 조금 딱딱한 면도 있으나 인공지능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이라고 소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