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멀라 해리스 자서전 - 우리가 가진 진실 - 한 미국인의 여정
카멀라 해리스 지음 / 늘봄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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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초의 아시아계 흑인 여성 부통령으로서 그자리에 올라가기까지의 여정을 소개한 자서전입니다.

여성으로써 또한 유색인종 흑인으로써 부통령까지 올라갔다는 것이 유색인종차별을 하는 미국에서의 삶에서 존경을 받을만한 인물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는 이 책을 통하여 유색인종이라고하여 여성이라고하여 좌절하지말고 올바른 정의로운 생활과 행동을 한다면 결국은 성공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특별히 생각되었던 점은 우리나라와는 달리 미국에서는 정의로운 삶 정의로운 공평에 대하여 강조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즉 어떤 일을 하고 도전을 할때 변화가 다양한 시기에 문제 해결 능력, 위기관리 능력, 리더십을 통하여 공평하고 정의로운 태도로 일을 하게 된다면 성공이 눈앞에 다가온다는 점입니다.

즉 국민을 위해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을 한다면 빠르게 해결되지는 않으나 결국은 정의가 승리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미국에서는 유색인종을 차별하고 있는것에 마음이 아파옵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기득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기득권을 포기하지 않기위해 많은 비리와 문제를 일으키는 것처럼 우리는 그래도 다양한 인종이 적어서 그런지 몰라도 크게 유색인종에 대한 차별을 격지 않고 있지만 미국은 이민을 통하여 이루어진 나라로 다양한 인종을 통하여 많은 문제가 생기는 나라이니만큼 그들만의 다양한 문제가 일어나 해결하기위해 고민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또한 미국은 지구촌의 유일한 경제대국으로 기축통화인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나라로 전쟁무기를 사업화하여 무기를 팔면서 벌어들인 자산으로 생활을 하는 나라로 뒤를 이어 중국이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또 다른 불편한 진실중 하나 의료보험이 우리와는 달리 큰 문제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즉 의료보험이 경제력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큰 수혜를 입지만 경제력이 없는 사람에게는 의료혜택을 보기위해서는 큰 경제적인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경제력이 없으면 아플 수도 없고 그냥 죽어야한다고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다양하고 발전된 의료혜택을 경제력이 있어야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한 사람으로 마음이 불편해 옴을 느낍니다.

그리고 제약회사에서도 우리와는 달리 약 하나를 구매하기위해서도 많은 불편함을 겪는다고 하는데 겪어보지 못해서 그 마음을 자세히 읽을수는 없으나 빨리 의료보험과 제약회사의 불편한 감정등이 고쳐져야 이 나라가 발전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오바마대통령 재임당시 의료보험을 수정하려고 노력을 하였으나 많은 제약회사들과 기득권을 가진 사람들의 반발로 인하여 무산되었고 언젠가는 수정되어져야 한다고 부통령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많은 나라도 국민이 있어야되고 국민이 있어야 기득권도 누릴 수 있는 법 국민이 없는 나라 과연 지속 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세계의 강대국이라고 하는 미국 이제는 중국이 역추격하고 있습니다.

유색인종이라고 하여 차별하지 말고 지금까지 누리고 있던 기득권을 내려놓고 서로가 서로를 위해 협동하고 노력하는 같이 잘 살아가는 미국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 책을 통하여 세계의 강대국이라고 하는 미국도 나름대로의 불편한 진실이 있어 정치인들도 그 진실을 해결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는것에 그분들이 계시기에 발전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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