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생각도 하면서 머릿속으로 그리면서 활자를 읽어가는 것이 독서입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은 생각할 사이도 없이 보고만 있을 뿐이고 읽기만 할 뿐 사색할 시간이 없다고 보고 현란한 동작 움직임을 통하여 현재의 만족감만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이 나라를 지켜나가기위해 발전시켜나가기위해서는 인기에 몰입이 되는 것보다 전문가가 되고 연구하는 시간을 가져야 된다고 봅니다.
그러나 현재의 독서는 책을 읽는 우리 나라 국민의 수준은 과연 몇점일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고 저 또한 책의 소중함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 읽어 나가면서 내 것을 만드는 소중함을 깨쳐나가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책을 읽는 자신, 국민, 나라는 망하지 않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다시한번 우리 나라 독서인구가 늘어나고 베스트셀러, 시간적인 인기에 연연하지 말고 전문적인 지식과 지혜를 얻기위해 책을 읽어나가고 독서의 깊이와 폭을 넓혀 나가기위해서는 소설과 가벼운 책보다는 조금은 무겁지만 생각하고 연구해 볼 수 있는 인문학, 고전, 전문적인 책들을 읽어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또한 이 책 속에 아쉬움이 있다면 교수님이 연세가 있으신만큼 예전의 고전에 대한 책만 서술해 놓으셨는데 현재에 있는 우리에게 권해 줄 수 있는 책이 있었다면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