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 면역력이 생기는 식사법
이시구로 세이지 지음, 김소영 옮김 / 청홍(지상사)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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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지 우리는 하루를 살기위해 일용할 양식을 찾는 것이 아니라 미용으로 맛으로 맛집을 찾아다니면서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방법을 찾기 시작하였습니다.

50년대 전쟁이후에는 먹을 것이 없어서 굶기도하고 끼니도 제대로 할 수가 없어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경제발전계획을 통하여 우리 나라는 급격한 발전으로 인하여 이제는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법을 찾아나서고 맛집을 통하여 맛으로 음식을 찾고 먹는 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고 건강한 삶을 살다가 인생마감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바램을 가지고 이 책을 선택하였습니다.

희귀난치를 가지고 살아가는 저에게는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방법과 아울러 어떤 음식을 먹고 면역력이 생기는 식사를 할 수 있을까하는 숙제가 남아 있습니다.

똑같은 음식을 먹어도 어떤 사람은 살이 찌고 어떤 사람은 날씬한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그들의 삶, 식습관을 알아보는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4개월 만에 14킬로를 감량하는 성공하는 방법, 키토제닉 다이어트로 하루에 3천칼로리 섭취해서 5킬로 감량등의 예시를 보면서 자기몸에 맞는 다이어트방법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운동은 필수 무조건 먹지 않는다고 살이 찌지 않는 것도 아니고 운동을 하면서 균형있는 식사법을 통하여 감량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여 이 책 속에서 지식을 얻고자 합니다.

탄수화물보다는 단백질을 섭취하고 근육량을 늘리면서 쓸데없는 지방을 줄여나가는 방법을 배워보고 싶습니다.

얼마전 건강진단 내시경을 하면서 저희 몸안을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얼만큼 내 몸에 지방이 있을까 또한 부모에게 물려받은 유전자를 통하여 나의 건강상태가 어떤가에 대하여 의사선생님과 문진을 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저자의 말과 같이 가공식품을 너무 많이 먹다보니 호르몬의 영양불균형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현대인들은 가공식품을 너무나 많이 먹고 편리하고 시간이 쫒기다 보니 시간절약되는 음식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인스턴트식품을 찾고 먹게 되고 양념이 되지 않는 것은 찾지 않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영양불균형 어떤 음식은 과다복용 어떤 음식은 모자라서 문제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인슐린도 과다복용이 되면 비만이 생기고 병을 부르듯이 장내세균을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좋은 세균으로 만들고 좋은 세균으로 바꿀 수 있을까가 문제입니다.

음식을 많이 먹고 날씬한 사람들을 보면 그만큼 소비되는 장내세균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음식을 통하여 운동을 통하여 날씬한 균을 많이 보유할 수 있도록 내 몸을 바꾸어 나가야 겠다고 생각하면서 때로는 장내환경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하루의 절식 시간을 늘려나가고 내장을 쉬게 하는 방법도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이 책을 통하여 운동은 필수 인슐린의 저항성이 오지 않기위해 장내 유익균을 늘리고 장내해로운균을 줄여나가면서 건강을 지켜나가야 겠다고 봅니다.

또한 호르몬 이상을 개선하기위해 당질을 줄여나가고 그동안의 먹던 음식들 특히 가공식품을 줄이면서 집밥이라고 하는 음식을 만들어 먹는 방법으로 개선해 가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지방때분에 몸은 산소 결핍상태라고 하는데 하루에 한시간씩 조금 심한 운동을 하면서 산소로 내장지방을 태워나가볼까 합니다.

책으로만 눈으로만 볼 것이 아닌 행동하고 실천하기위해 집 밖으로 나갈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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