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말을 하고 싶으나 말을 하지 못할때, 듣고 싶지 않으나 듣고 있어야 할때등등 우리 일상 생활 특히 직장생활을 할때 화를 참기 위해 노력하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과연 우리 나라만의 나타나는 현상일까 아니면 어느 곳에 가든지 화가 나면 병이 생기는지 등 다양한 생각을 하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다른 책과는 달리 천인지방법으로 사람을 분류하여 설명한 것이 이해도가 높았습니다.
소심하고 내성적인 천, 대범하고 외향적인 지, 천과 지의 중간 인의 나눔으로 자기의 생각과 행동 표현등으로 상대방에게 내 뜻을 표현하고 나타내는 방법을 통하여 나에게 맞는 상대가 어떤 상대인지 맞지 않는 상대가 어떤 상대인지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맞추어 나가야 하는지의 안내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연예인을 통한 예시방법으로 내 주변의 인물들을 비교분석하면서 책을 읽다보니 그 사람이 왜 이런 행동 말들을 하고 표현했는지 이해가 높았습니다.
건강한 천인지, 병든 천인지를 통하여 말을 하고 행동을 해야하는 천인지, 소심하고 듣고만 있는 천인지등을 통하여 내 자신이 어떤 쪽인지 왜 내가 이런 행동을 하게 되었는지 생각해 보고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왜 내가 화가나고 병이 났는지 그러면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화를 내 보내고 남은 시간을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갈 수가 있는지를 알아보는 귀한 시간을 가질 수가 있었습니다.
저 자신도 내 기질이 어떤 기질인지 잘 몰라 직장생활을 하면서 아무 이유없이 차별대우 받고 무시하고 내 차례가 되었는데 기회를 주지 않고 배제가 되었을때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무슨 실수라도 했더라면 어떤 행동이 있었더라면 이해도가 높았을텐데 처음 보고 처음만나면서 자기만의 방식으로 판단을 한다는 것이 기업의 CEO라면 자기의 회사라면 이해가 되나 공직에 있었던 저로서는 외모로 판단을 하는지 어떤 이유가 없이 차별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내 말은 들어주지 않고 작은 지위로 인하여 판단하여 무시 할 때 너무나 억울하였습니다.
이제는 퇴직하여 다시는 만나지 않으나 또 다시 그런 사람과는 안만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