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물건만 유통을 하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친절과 소비자의 맞춤식으로 우리에게 유통은 발전되어지고 있다고 봅니다.
즉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나라들은 품절, 절판으로 인하여 많은 불편을 겪고 혼란이 왔으나 우리 나라는 다른 어떤 나라보다 안정되고 서로가 서로를 위해 필요한 것만 구매함으로 혼란이 없었고 불편함을 참아내면서 한국민은 질서있게 나아가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 우리는 코로나로 인하여 소비에 대한 사고가 변하는 모습을 체험할 수가 있었습니다.
대면에서 비대면으로 출퇴근문화에서 재택근무로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다른 어떤 때보다 온라인 주문이 많아졌고 물건을 사고 파는 현장이 집안으로 들어오게 되었고 또한 사치품보다는 생필품구매에 주력해 왔으나 한편으로는 그동안의 소비가 줄다보니 보복소비라는 현상도 나타나는 모습도 보게 되었습니다.
오프라인 : 온라인이 발전되고 플랫폼이 발전됨에 따라 오프라인이 많이 줄어들게 되었으나 온라인이 못하는 것 오프라인을 통하여 할 수 있는 것도 있다는 것을 또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리테일 혁명 유통의 귀환을 꿈꾸다 : 제4차 산업혁명시대 인공지능이 발전되고 플랫폼이 형성되고 데이터가 저장됨에 따라 이제는 배송 전쟁이 도래하고 있습니다.
당일 배송도 빠른 배송이라고 생각하였는데 이제는 새벽배송, 저녁배송을 통하여 우리는 식탁문화를 변화시켰습니다.
즉 직장인의 일주일치를 구매하여 생활하던것이 이제는 하루배송 아니 새벽, 저녁배송을 통하여 우리는 더욱더 싱싱하고 건강한 식탁문화를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이마트, 마켓컬리, 쿠팡등의 배송전쟁을 통하여 이제는 물류배송이 시간적인 싸움이 되었습니다.
누구나 부지런하고 생각만하고 소비자의 불편함, 편리함을 줄 수 있다면 그만큼 누구나 돈을 벌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또한 우리가 알고 있는 물류창고가 아니더라도 물건을 보관하고 유통시킬수 있는 장소만 있다면 소비자에게 원하는 상품을 적재적소에 배달하여 만족을 줄 수 있는 유통이라면 우리는 또 다른 유통혁명을 일으킬수 있다고 봅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또 다른 충격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중국의 마윈의 예언이 전자상거래 시대는 끝났다라고 하여 전자 상거래가 아닌 물류유통이 과연 어떤 것일까 사람에게 구매하고 사람에게 계산하는 시대가 아닌 기계에 무인거래 매장에 들어가 가지고 나오면 계산이 되는 시대가 도래한 것에 큰 충격을 받았고 또한 중국의 경우 사람에 대한 정보 플랫폼이 형성이 되어 있어 어떤 일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하는 일 즉 물건을 유통시키고 구매를 할때도 들고 나오면 자동적으로 계산이 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 있어 또 다른 물류혁명이 일어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새벽, 저녁배송을 통하여 냉장고가 필요없는 시대가 도래하였다고 하는데 때에 따라 구매하고 사용한다면 쌓아놓고 보관하면서 살지 않아도 공간을 활용하고 더욱더 쾌적한 환경에 생활을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제는 물류유통도 투자를 하고 미래를 읽을 수 있다면 다른 어떤 것보다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이 많이 있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해 보는 즐겁고 통쾌하고 재미있는 유통의 귀환의 시간을 가져볼 수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