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작가님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최민수님의 아내이고 두 아들의 엄마이고 외국인학교에서 근무하고 코리아 외국인 학교 재단 사무총장등 소통과 그에 관한 많은 활동을 통하여 우리 나라의 위상을 드높이는 한 사람의 여성입니다.
특히 소통에 대하여 전문가로서 가족간의 소통, 이웃간의 소통, 대인관계등을 통하여 타인과의 다름을 전제로한 소통의 기본 즉 타인은 타인으로 내 마음과 같지 않다는 이론이 아닌 이론으로 타인을 존중하고 대우함으로 겸손하고 자신감이 있는 글을 만날 수가 있었습니다.
어떤 상황을 만나든지 그는 그의 뜻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상대방을 설득하고 이해를 시켰으며 상대방을 존중하면서 겸손한 마음을 읽어볼 수가 있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다른 어떤 것보다 소통에 관한 달란트가 부족한 사람으로 어떻게 자신감이 있게 소통하면서 설득을 할 수 있을까 또한 코로나로 인하여 온라인대화, 대면이 아닌 비대면의 만남등을 통하여 어떻게 남은 시간을 살아가야 하는가 아니 어떻게 타인과의 소통을 해야 하는가를 배워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일을 하기위해서는 내 자신을 타인에게 소개하고 내가 누구인지 보여주고 서로가 서로를 위해 소통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한 남자의 아내로 자녀들의 엄마로 조직생활속의 팀장등으로 때와 장소에 따라 위치와 처지가 다르게 행동을 하게 됩니다.
아내로서의 소통, 엄마로서의 소통, 조직생활속의 소통등으로 위치와 처지에 따라서 그에 맞는 태도와 행동을 할때가 있는데 그 상황에 맞게 행동하고 소통하는 일에서 작가님의 자신감이 있고 힘이 넘치는 행동을 책을 읽으면서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강주은 작가로서의 자신감 그에 대한 자신감 한 사람의 여인으로 부럽기도 하고 존경스러운 마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