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다잉 죽음에 대한 교육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정말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세상에 너무나 많은 것을 쌓아놓고 떠나기 싫어서 삶의 애착을 가지는 분들, 또한 삶속에서 어려운일이 있어 우리 나라에서 부끄럽지만 자살1위라는 오명속에서 저 자신도 죽고 싶었던 적이 있었지만 지금까지 삶을 살아오면서 그래도 삶은 기쁨도 있고 슬픔도 있기에 살만하더라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살아있는동안 온갖 사치와 방탕을 일삼다가 떠나면서 가족, 이웃들에게 많은 빚을 남기는 모습도 보게 되는데 떠나는 사람은 말이 없지만 남은 사람들에게 아쉬움을 남길수 있는 한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이제는 우리 사회도 많이 발전이 되어 죽음을 말할때가 되었고 웰다잉의 준비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었다고 봅니다.
존엄한 죽음을 위하여 너무 괴로워 힘든 고통속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것도 죽음준비의 한 방법이지 않을까 우리 나라일경우 너무나 많이 의료계에서 살리기위해 연명치료를 하는 것을 너무나 많이 보게 됩니다.
과연 연명치료의 부담은 누구에게 해야하는가 모두가 국민의 세금이 아닌가 우리 나라 의료보험이 저의 경우 한 사람일경우 한달에 십만원이상내야하고 가족이라면 삼십만원도 되는 것으로 보는데 개인적으로 너무나 아깝고 속상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 나라도 죽음준비 웰다잉교육을 통하여 시스템이 바뀌고 더 나아가 죽음은 두려운 것이 아니고 또 다른 삶 또 다른 조직 책 속에서의 누에가 성충이 되고 나비가 되기위한 준비작업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삶이 행복해지기위해서는 나보다는 다른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모습을 볼때 내 자신도 덩달아 행복감을 느끼는 것 처럼 이 세상에 집착을 하다보면 죽을때도 보기가 좋지 않고 남은 후손들에게도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그래서 점차적으로 웰다잉교육이 보급되고 죽음에 대한 다양한 방법등을 준비함으로 남은 시간을 행복한 삶 건강한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