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조선일보 독자입니다 - 샤이 보수의 수줍은 고백
문성철 지음 / 책읽는귀족 / 2021년 3월
평점 :
품절


우리는 신문을 통해서 작은 소리를 모으고 알권리를 신문과 방송을 통하여 국민의 소리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특히 조선일보는 우리 주변에서 손 쉽게 접할 수 있는 언론매체이고 알권리를 조금이나마 해소해주는 소리라고 봅니다.

그러나 요즘 문재인정부가 들어서면서 진보주의가 점차 세력을 가지게 되면서 우리는 보수라고 하지만 보수라고 당당하게 큰소리로 말을 할 수가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물론 그동안 보수라고 하면서 보수세력이 크거나 적거나 많은 과오를 나타낸것도 사실이지만 그래도 이만큼 살기까지는 많은 힘과 노고를 인정하지 않을수가 없다고 봅니다.

그동안 경제발전을 하면서 육체적인 먹거리와 어느때보다 지금처럼 잘 살수 있던것도 보수세력이고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의견을 들을때는 의견을 들을수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우리가 아무리 잘났다고 하고 올바르다고 말을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진실은 나타나는법 그러나 보수세력도 한 곳으로 치우친다면 그 사회는 우물안 개구리가 될 것입니다.

우리 국민은 경제를 발전시키기위해 많은 것을 희생한 선배들이 있기에 현실이 있었고 이제는 국민의 잠재의식속의 소리를 들어야 할때가 왔다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는 촛불시위를 통하여 이제는 많은 소리를 내게 됩니다.

80년대의 많은 소용돌이속에서 정신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시절을 보냈고 이제야 민주주의의 기틀이 조금이나마 안정되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조금 안정되었다고 권리만 주장하고 큰 소리를 낼 것이 아니라 한발 앞서서 내다보고 행동하고 계획하면서 우리의 권리와 의무를 찾아가야 된다고 봅니다.

이제는 보이는 경제성장이 아닌 창의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봅니다.

즉 보수라고 해서 진보라고 해서 모두 옳고 모두 틀린것이 아니고 장점은 받아들이고 단점을 보완하여 앞으로 오는 미래를 설계를 해 나가야한다고 봅니다.

현재 시장보궐선거를 앞두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배신을 순차적으로 맞아가고 있는 가운데 조금은 불편하지만 정부가 하라고 하는데로 질서를 지키고 보건생활을 하면서 거리두기를 하여 빨리 이나라가 코로나가 없어지도록 우리 모두 노력을 해야 되겠습니다.

권리만 내세울것이 아니라 이제는 의무를 다하여 우리 모두 보수이든 진보이든 행복한 나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네이버 북뉴스북카페에서 서평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