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들도 경마장이나 어떤 게임을 할때 손해가 나면서도 다음에는 이길것같아 다시한번 실수를 범하는 오류, 주식시장이나 주택시장에서도 다음기회에는 꼭 이기고 오를것이라는 기대속에 팔지 못하고 가지고 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를 주변에서 종종 보게 됩니다.
행동경제학은 인간의 합리성을 믿는다고 하지만 우리 인간들은 예측 불가능하고 자유의지가 있어 자기만의 독단적인 판단으로 인하여 오류를 범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오류를 범하지 말아야지하면서 다시한번 같은 오류를 범하면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필요한 물건이 아닌데도 홈쇼핑의 중독으로 인하여 물건을 쌓아놓는 경우도 있고 또한 사은품이 욕심이 나서 원플라스 원의 구매로 인하여 싸다고 느껴져서 비합리적 비이성적인 행동을 하고 주가가 떨어지는 것을 보면서 팔지못하는 행동, 과연 어떤 행동이 경제적이고 합리적일까 책을 읽으면서 내 자신의 이성과 판단을 다시한번 반성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질때의 기쁨과 소유하고 난 후의 기쁨 그러나 소유욕으로 인하여 공간이 차고 넘칠때의 후회, 이번만은 성공하고 잘 될것이라는 믿음으로 불확실한 상황에서 미리 선택하는 경우, 다른 사람들은 돈을 어떻게 생각하는 지 모르지만 이번기회에는 나에게 돈이 모여질것이라는 기대심리, 이런 행동경제학을 통하여 우리 인류들은 오류와 실수를 반복하면서 행동하는 행동경제학을 통하여 저자는 이 책을 통하여 그가 하고자 하는 모든 재능과 의도를 읽어볼 수가 있었습니다.
넛지의 저자는 이 책은 경제학의 고전이 될 것이라고 하였고 이런 경제학적인 사고속에서 우리는 같은 실수를 계속 해 나갈것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