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환이 온다
더글라스 러시코프 지음, 이지연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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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처럼 잠깐스쳐가는 바이러스처럼 생각하다가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를 통하여 우리 인류는 현재 팬더믹속에서 백신을 개발하여 현재 백신을 맞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오늘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하여 우리는 코로나바이러스를 이겨내기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우리는 출퇴근이 정상적인 모습이고 학생이 학교에 가서 공부를 하고 또한 성인들이 공부를 하기위해 학원에 다니면서 학습을 하고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서 만남을 통하여 이루어 지는 모습은 정상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우리 생활이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직장인들은 재택근무로 집에서 온라인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학생들은 학교에 등교하는 것이 아닌 온라인으로 학습을 하면서 공부를 하고 많은 기관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하여 대면이 아닌 비대면을 통하여 우리는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또한 이렇게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집콕생활이 맞지 않는 사람들은 정신적인 우울증을 통하여 아파하고 있고 도한 예전의 삶이 그리워하게 되고 만나고 여행하는 생활이 그리워지고 또 다시 그런 날이 오기를 기약하면서 오늘도 소중한 기억을 빨리하기위해 인내하고 참아내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하여 공동체의 모임 만남을 통하여 우리는 누군가와의 상호교류등을 통하여 그들과의 소통이 더욱더 소중하고 귀한 시간이었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 인류는 갑자기 찾아온 코로나 팬더믹을 통하여 사람과 사람과의 거리두기와 비접촉을 위해 각종 무인화 기술을 개발하게 되었고 자기만의 시장을 만들고 홈쇼핑이 더욱더 커지고 있고 사람과의 비대면 비접촉을 통하여 무기가 되어 버린 미디어가 되었습니다.

우리 인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또 다른 변화와 혁신이 일어날 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 극단적 개인주의는 더욱더 커질것이고 자기만의 이기주의를 위해 사회적인 불평등은 더욱더 커질것이라고 봅니다.

식물은 에너지를 지배하고 동물은 공간을 지배하고 인간은 시간을 지배하게 된다면 점차 발전해 나가는 인공지능 네트워크 알고니즘 사물인터넷은 우리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사람을 도구로 하여 사물인터넷은 지배를 하고 그들의 목적으로 이끌어 나가려고 할때 우리 인류는 디지털 환경속에서 인간은 기계처럼 알고니즘의 도구화가 되어 버려 어느 한 지배자를 통하여 지배가 된다는 것입니다.

만약 이런 사회가 도래한다면 과연 우리 인류는 지배자에 의해 얼마만큼 살아남을 수가 있을까 의문이 듭니다.

또한 우리 인류는 한 사람한사람 똑똑하고 잘 났다고 하지만 과연 개개인을 따로 놓고 본다면 과연 집단 속에서 살아남을수가 있을까 또한 의문이 듭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류는 혼자만을 위해 살아갈 수가 없고 서로 상부상조하면서 살아가야하는 존재라고 합니다.


그러나 극단적인 개인주의가 온다면 우리 인류는 그들의 목적에 의하여 약자는 더욱더 힘들어지고 강자들은 자기들의 기득권을 지키기위해 그들만의 개인주의화가 되어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쌍둥이 자매 학교 폭력, 약자들에 대한 언어폭력, 성폭력등을 통하여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뉴스를 접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한번의 폭력이지만 그 폭력을 당한 약자는 평생의 트라우마로 살아갈 것입니다.

그러면 그런 개인주의를 대항하기위해 어떻게 살아가야하는가 저자는 극단적 개인주의를 무너뜨릴 인류 협동조합의 탄생을 말하고 있습니다.'

인류협동조합이 탄생되어 한결같이 협동하고 하나가 된다면 문제가 없겠으나 시간이 지남에따라 퇴색되고 변색이 된다면 과연 부작용이 없을까 생각합니다.

우리 인류는 코로나시대를 통하여 예측가능하고 계획적인 모습으로 변하는 것이 아니라 에측불가능하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황에 현실은 처해져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 거리두기를 하면서 살아나가려고 하는 이 시점에 또 다른 코로나가 온다면 우리는 안정되기까지 또다른 방법을 찾아 나설것입니다.

이 책을 통하여 조금은 힘들고 어렵고 불편하지만 모두가 힘든 현실속에서 같이 협동하고 상부상조하면서 살아나간다면 어떤 어려움도 헤쳐나갈것이라고 봅니다.

코로나 시대 대전환이 오려고 하는 이시점에서 극단적인 개인주의로 나가려고 할 것이 아니라 협동하고 상부상조가 다른 어떤 시대보다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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