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필요한 것과 남겨야 할 것은 점점 줄어드는 것같고 버려야 할 것 줄여야 할 것은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직장생활 사회생활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예전에는 한 직장다니면서 퇴직까지 바라볼 수가 있었지만 코로나 시대 세월이 가면서 이제는 한직장에서 퇴직은 어렵고 한 평생 두세군데 아니 여러곳을 이직을 하면서 살아가지 않으면 안되는 환경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먹어가면서 그동안 많은 만남과 헤어짐을 통하여 이별과 만남을 연속하면서 나름대로의 기쁨과 아픔이 계속되었습니다.
얼마전 우리는 인터넷시대전만하더라도 우리 사회는 변화가 적었고 우리만의 만족과 우리만의 행복을 가지고 살아갔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이 발달하고 이제는 우리 나라가 아닌 지구촌과의 열린사회속에서 우리는 버려야 할 것과 남겨야 할 것에 대하여 다시한번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변화와 혁신의 시대 우리는 이 시대의 삶의 변화속에서 얼만큼 적응하고 얼만큼 변화혁신을 할 수 있을까 생각되면서 적응하지 못하면 무력감과 상실감을 가지고 우리 사회에서 떨어져 나가고 결국은 노숙까지도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때에 우리는 놓아주기를 통하여 자신이 가진것을 놓고 내 삶속에서 자유를 누릴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머무르기를 통하여 상황을 외면하지 않고 현재 있는 곳에서 머물러 다시한번 생각하고 해결책을 찾고 노력하는 열린 마음 자세를 가지고 행복감을 누려볼 수가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