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지만 문명이 발달하고 지금까지 없었던 세상 얼마전까지만해도 코로나라는 바이러스가 이렇게 인류를 팬더믹으로 지구촌전체가 힘들어하고 물과 공기도 사먹어야하는 세상이 올 줄은 몰랐습니다.
이 처럼 현재는 아직 이해가 되지 않지만 인류가 더욱더 발전해 나간다면 시공간을 뛰어넘을 타임머신도 개발되지 않을까 어이없는 상상도 해보게 됩니다.
제4차 산업혁명을 통하여 인공지능시대 수 많은 언어들을 조합하면서 많은 언어를 문자로 표기하면서 생겨난 점을 살펴보니 이도문자 즉 한글만큼 구성되어지고 언어로 표현하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것을 인공지능이 밝혀 내었습니다.
그래서 2061년은 영어가 아닌 한글이 세계공통언어가 되었고 또한 한글을 사용하는 한국이 세계의 중심이 되고 한글의 저작료를 기본 소득으로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현재 지구촌은 미국이 중심이고 미국의 달러를 통하여 정치, 경제, 사회, 문화등이 움직여나가고 있지만 2061년은 미국이 아닌 한국이 중심으로 하여 움직이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완전하게 실현되어 살아가고 있는 지금 인간의 도우미가 되는 인공지능이 아닌 인간의 감정과 지식 지혜등을 통하여 이제는 인간인지 인공지능인지 구분이 되지 않고 같이 살아가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꿈에서나 상상에서나 그려 볼 수 있는 인공지능시대 그 시대가 소설속에서의 현재 재익이 머물고 있는 시대였습니다.
재익은 2061년에서 1896년으로 시공간을 초월하여 세종대왕이 완성한 훈민정음 해례본의 실체를 알아가면서 접근하면서 그는 200권이란 책이 거의 분실 현재 2권이 남아 있었는데 그 두권을 찾기 위해 전문가를 찾아다니면서 해례본에 대하여 그 당시의 환경, 생활상, 민족의 얼등의 상징적의미등등을 공부하면서 왜 이두문자가가 만들어졌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독립운동이 한창 이었던 조선 말엽 일제시대가 시작되려고 하는 시대속에서 진시황제는 모든 책들을 없애고 모든 언어를 없애려고 하였고 그들의 속국을 만들기위해 독재정치를 하였을 무렵 일본은 조선을 지배하기위해 전쟁속에서 살았던 시대 재익은 해례본을 찾아 나서기 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