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문학작품의 근원지가 어디인가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은 어디서부터 시
작되는가를 알아가다보니 많은 작품들은 성경속에서 찾고 성경을 통하여 작품이 완성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코로나시대이후 혼란된 시대에 우리 인간의 삶을 지탱해주고 나침판이 되어주는 것은 무엇인가 생각해보니 인문학 즉 인간의 근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인문학이 성경을 만났을때 어떤 일이 생기고 우리의 길잡이가 될 수 있을까를 알게 해주는 책이라고 봅니다.
위의 책은 다른 책과는 달리 벤치마킹하기, 공감하기, 인문학으로 성경읽기를 통하여 우리의 생각을 읽고 공감하면서 따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 서술식으로 나열한 책과는 또 다른 의미를 부여하였습니다.
- 어떤 믿음을 가졌는가: 아담의 10대 후손을 통하여 여호와의 이름이 불리워졌고 인간 즉 사람이기에 어떤 신앙을 가지고 또한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수가 있었습니다.
- 구전과 환경 : 어떤 삶을 선택할 것인가? 인간의 부패와 타락하여 냉혹한 시대 옆집 뒷집도 모르는 이 시대에 살아가면서 어떤 삶이 우리 인간으로서의 삶인지 어떤 점을 지향해야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 메소포타미아 문명: 떠날것인가, 머물것인가? 떠나고 포기하면서 많은 가족이 생겨나가면서 분쟁과 다툼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런 환경에서 가나안 땅에도 들어가게 되면서 분쟁과 다툼 이기적인 생각을 하는 집단에서 너 자신아니 내 자신을 위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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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문명: 신은 왜 형상을 가졌는가? 광야길을 걸으면서 이집트문명에 물들여진 이스라엘집단 그들이 배우고 익힐수 있었던 환경속에 그들의 신앙 각종 동물의 형상속에서 살았던 시대의 사람들에게 보여주어야 하였기에 형상이 생겼으리라 그래서 모세는 시내산에서 십계명의 돌판을 깨지 않았을까 토론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고대 전쟁: 현재의 핵폭탄전쟁에 비하면 그들의 전쟁은 비교도 될 수 없을 것입니다.
토론과 대화가 되지 않을때 최종적으로 전쟁을 하게 되고 전쟁의 승패에 따라 어쩔수 없이 승자의 말에 손을 들 수밖에 없었고 승자의 삶에 따라에 하지 않았을까하는 변화가 생겼을 것입니다.
- 우상숭배: 거룩과 세속을 구별하는가? 이집트문명에 물들여졌을 이스라엘백성들 그들의 설교를 듣고 성장하였을 백성들 과연 그들의 문명을 변화시키기위해 주님은 모세를 통하여 홍해바다를 가르고 만나를 먹여주시는 이벤트를 하지 않으셨을까 생각합니다.
- 이스라엘 주변 나라들... 왜 약자여야 했는가? 이집트는 그 당시 강대국으로 많은 부와 세력을 넓혀나가기에 주변 나라들은 혼란 속에 전전 긍긍 하지 않았을까 그들의 눈물과 분노 그러나 힘이 없기에 한숨을 쉬면서 살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가지고 토론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예수 시대의 유대인들 그들의 고통은 어디에서 오는가? 사법제도 누구를 주목해야하는가?
바벨론이 국력이 왕성할 시대 유대인들은 힘이 없었고 그들의 권력속에서 압력을 받아야 하였고 그들의 제도 속에서 살아가야 하였습니다.
사법제도역시 그들의 법제도 속에서 이집트가 먼저 권력과 부를 누리고 다음으로 약자의 편이 되지 않았을까 그러므로 죄인아닌 죄인이 되고 약자 아닌 약자가 될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예수님 역시 말씀을 전하고 그 시대의 약자의 소리라고 하지만 이집트사람들의 시선으로 보아서는 분쟁의 조짐 즉 주동자가 될 수 있었고 죄인의 괴수가 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당시 예수님을 십자가에 처형 해야 되지 않았을까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 초대 교회와 바울 유혹과 시련에 어떻게 반응하는가?예수님이 십자가에 처형당하시고 부활승천하심으로 사도가 된 바울은 죄인의 괴수라는 유명한 말씀을 통하여 핍박속에서도 예수님의 말씀을 당하고 순교를 하셨습니다.
초대교회 시절 바울과 그의 제자들은 유혹과 시련을 어떻게 반응하고 행동하였을까 그 이후 복음의 문 즉 전도 사역은 어떤 방법으로 할 수 있었을까 토론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