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을 하고 제2의 인생을 살기위해 어떤 일을 해야하는가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하는가 생각하면서 자영업을 해야할까 취업을 해야하는가 생각을 하면서 이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전국 600만 자영업자 70만 음식점 사장님들이 코로나 시대 얼마나 힘들게 살아가는가하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정부에서도 재난지원금을 그들에게 주면서 어려움을 이겨내라고 응원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먹고 살기위해 현재 일을 해야 한다고 하지만 사장님과 직원의 사고방식은 다르다고 봅니다.
사장님은 직원들 월급부터 생계를 책임져야하지만 직원들은 할 일만 하고 나면 자유시간 책임이 적다는 점에서 사고방식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저자는 위기는 언제나 오지만 그 위기속에서 기회를 찾고 기회를 잘 잡아 성공하는 기업도 보게 됩니다.
어느 시대도 창업을 한다는 것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코로나 시대는 다른 어떤 때보다 힘든 사업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물론 어려움이 있다고 하지만 마스크시장, 비대면사업 인터넷쇼핑몰, 홈쇼핑등은 활황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특히 배달을 하는 배달사업을 통하여 틈새시장을 찾아서 창업을 한다면 성공은 바로 눈앞에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