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자영업을 한다고 하면 요즘처럼 코로나로 인하여 더욱더 어려운 시점에서 장사를 한다는 것은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환경속에서 살아남기위해서는 자기만의 방법 달란트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누구나 서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은 것이 사람의 마음인데 저자는 그런 마음을 접고 주인의 마음으로 즉 고객의 마음을 헤아리고 고객의 눈높이에 과일을 원하는 주류계층이 어떤 계층인가 어떤 사람들이 어떤 과일을 먹고 싶어하는지 고르는 요령등등을 여과없이 설명을 하면서 손님을 끌어당기는 저자의 지혜를 읽을때 내 자신이 현장에서 저자에게 직접 배우는 것 같았습니다.
공무원 퇴직을 하고 현재 공로 연수중인 저로서는 제2의 인생을 살기위해 어떤 일을 해야하는지 고민하고 생각하고 준비중입니다.
그러나 저자의 열정과 마음만 있다면 못할 것이 없다는 것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요즘처럼 내 자신이 먼저 열정과 마음이 있다면 성공은 바로 눈앞에 와 있다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젊은 사람일수록 새벽잠이 많아 힘이 더 들텐데 하는 안타까움속에 성공하겠다는 의지하나만으로 새벽시장에서 경매를 하고 과일을 선택하면서 고정고객을 만들고 고정고객을 만들기전에 고정고객을 만들기위해 희망돼지를 생각해내고 또한 과일을 선택하는 요령 어디에 좋은 것인지등등 저자의 마인드 다시한번 존경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좋은 과일을 선택하고 가져오고 판매를 하기까지의 과정을 눈앞에서 보듯이 책장을 넘기면서 저자의 힘든 모습속에 보람과 아내와 아이가 커가는 모습이 눈앞에 그려집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저자의 마인드를 가지고 자영업을 하든 직장인으로 일을 하던지 성공은 나에게 있다는 것이 희망을 가져보고 제2의 인생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다시한번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한번 읽어 보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