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왜 나만 외롭지 다른 사람들은 행복한 것 같고 많은 사람속에서 살아가고 있는데 하는 생각을 종종 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다른 사람도 보이지 않게 외로움과 고독과 즐기면서 혹은 싸우면서 살아가고 있구나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때로는 삶을 살아가는데 너무나 가까이 있다보면 장단점을 보게 되고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부각이 되어 실망하고 상처를 받는 경우도 보게 됩니다.
고독도 때에 따라서는 즐길줄 알아야 하고 때로는 내 자신이 나에게 위로와 격려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일상속에서 문득 낯설고 외로움이 밀려올때가 있는데 그것도 많은 사람들 속에 혼자만 있는 외로움 즉 군중속의 고독이 밀려 올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혼자 있을때의 고독감보다 더 외롭고 힘들때가 있었던 경험도 있었습니다.
혼자 있다보면 외롭다보면 이상하게도 마음이 아프면 몸도 아파오는 것을 느낍니다.
저만 그런가 하였는데 다른 사람들도 그렇다는 것을 알고나니 내 자신이 위로를 받습니다.
혼자라는 것 누구나 결국은 결론은 혼자가 되어지는 겁니다.
많은 것을 가졌더라도 결국은 혼자다니고 혼자 가는 것입니다.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시간이 가면 갈수록 알던 지인들이 한 사람 한 사람 떠나가고 나이가 먹은 사람들이 떠나가는 것을 보면서 내 자신이 가지고 있던 것을 내려놓는 시간을 가집니다.
결론은 누구나 혼자가 되고 누구나 혼자 떠나는 것이니 욕심을 가지지 말고 내려놓는 연습 비우는 연습을 해야되겠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의 혼자 외로운 세상을 건너는 9가지 방법을 통하여 다시한번 9가지 방법을 연습을 통하여 남은 시간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이제까지 살아온 시간보다 살아갈 시간이 적은 만큼 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내 세상은 내가 만들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면 다른 사람들도 사랑하지 못하는 법 즉 자기 연민은 독이 되고 남들에게 관심을 받으려고 하지 말고 관심을 가져서 나를 사랑하고 때로은 내 자신에게 괜찮다고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남은 시간도 살아가는 모습 인생은 혼자 살고 혼자 가는 법인 마큼 더 많이 가질려고 하지 말고 베풀고 나누고 사랑하면서 살아간다면 남은 시간은 고통이 아닌 행복 기쁨 희망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