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남들과 비교하면서 상대보다 내가 더 가진것을 자랑하고 뽐내고 자랑하려고합니다.
퇴직을 하고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채우는 것이 아니라 비우면서 살아가고 싶어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장자의 비움의 철학을 통하여 항상 채우는 것이 아닌 공간을 비우면서 빈 공간을 활용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저의 작은 소박한 꿈이 있었습니다.
또한 나이를 먹어가면서 공자님의 채우는 것이 아닌 장자님의 비움의 공부를 통하여 더욱더 내 마음에 다가오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꿈속에서 나비가 되어 한 마리의 새가되어 공중을 날라다닐때 그는 의식주를 통하여 걱정하고 근심하는 것을 보고 듣지를 못했습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항상 일용할 양식 그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장자님의 비움공부를 통하여 어떻게 비우는 것이 현명한것일까 생각하면서 실천을 하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