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시민들
백민석 지음 / 열린책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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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라고하면 구 소련의 새이름입니다.

얼마전 아르메니아에 아기단기선교를 하러 다녀온 나라입니다.

아르메니아에 가기전 모스코바에서 잠시 머물러있었던 기억이 있어 다른 나라보다 러시아에 관심이 있었고 추억이 있어서 이 책을 읽었습니다.

러시아라고하면 오래전 중공과 소련의 역사를 생각해 보지 않으면 안된다고 봅니다.

소련이 붕괴됨에 따라 러시아로 개명을 하고 현재 푸틴이 정권을 취득하고 지금까지 러시아대통령으로 재임하고 있습니다.

소련보다는 러시아가 개방이 됨에따라 예전보다는 살기 좋아졌다고 하지만 아직도 주민들에게 살기에는 조금은 어렵다고 봅니다.

여행을 한다는 것은 가지 않는 길을 걷고 뛰고 숨쉬면서 새로운 향기와 맛 멋을 즐길수 있어 모든 사람들의 소망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도 얼마전까지는 다른 나라에 간다는 것은 어려웠지만 지금은 마음만 먹으면 비용만 있으면 누구든지 여행을 즐길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요즘 코로나로 인하여 여행이 조금 어렵지만 코로나가 지나고 나면 여행이 본격적으로 이루어 질 것이라고 봅니다.

우리가 유럽을 가기위해서도 비행기속에서 열시간 스무시간 고통을 즐길 수 있는 것도 그 곳에서의 익숙하지 않은 즐거움을 맛보기 위해서라고 봅니다.

러시아의 시민들을 만나기위해 즐거운 추억을 가져봅니다.

 

러시아주민들과 함께 우리 나라의 김치를 담궈봅니다.

그곳 주민들이 모여 양념을 만들고 있습니다.

 

김치 양념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곳 주민들은 처녀들은 동양인보다 예쁘고 아름답지만 결혼후 출산을 하고 나면 우리나라 여성들보다 몸체가 엄청 커집니다.

러시아나라 학생으로 우리가 가서 부채춤을 시연하고 학생들이 하는 모습입니다.

현재 우리 나라 유학생으로 이대 숙대 서울대에서 한국학과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한국에 있지만 마음은 러시아 모스코바 열차에 있습니다.

다시한번 가보고 싶고 그나라 주민들의 만남이 그립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러시아의 시민들의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 같이 김치 담그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다시한번 추억을 그려보는 시간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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