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 줄리아 히벌린은 비평적 찬사를 받고 국제적으로 명성이 알려진 베스트섹러작가로서 이 책 이외에 많은 책들이 15개국 이상 번역되어 독자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한 사람의 작가입니다.
그 중에서도 블랙 아이드 수잔은 우리 나라의 화성연쇄살인사건으로 인하여 영구이 미제사건으로 남을 뻔하였으나 용의자가 검거됨으로 해결된것처럼 미국의 작가로써 범죄의 재구성 독자들이 흥미를 느끼고 스릴이 넘칠만한 표현과 반정으로 인하여 한권의 책을 순간에 읽을 수가 있었습니다.
텍사스의 어느 공동묘지 황금빛 블랙 아이드 수잔이 많은 꽃속에서 신원을 확인하지 못하는 여러구의 유골과 함께 산채로 발견되었습니다.
그동안 경찰도 살인 사건이 발생이 되었으나 이것이 연쇄살인인지 아닌지 확실하지 않았으나 한 아이의 죽음속에서 살아나온 사건 즉 블랙 아이드 수잔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 테사의 증언으로 끔찍한 연쇄 살인마는 사형을 선고 받습니다.
사형집행일이 가까워오면서 그녀의 정원에 가득 심어 놓은 장소에서 블랙 아이드 수잔을 발견하면서 끔찍하고 잔혹한 그날의 사건 기억속으로 들어감면서 비밀와 새롭게 떠오르는 공포를 접하게 됩니다.
범인은 항상 사건현장을 떠나지 못하고 주변에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과연 블랙 아이드 수잔의 사건의 범인도 그녀의 주변에서 돌아다닐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블랙 아이드 수잔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인 테사의 증언으로 사건의 반전이 됩니다.
이 세상에는 완전한 범죄를 범죄자들은 꿈을 꾸지만 이 세상에 완전한 범죄가 있을까하는 의문점이 듭니다.
이 책 속의 범죄 과연 완전한 범죄를 하기 위해 용의자는 얼만큼 생각하고 머리회전을 돌렸을까하는 쓸데없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