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촉에서 비접촉 대면에서 비대면으로 가는 현실속에서 요즘은 나라와 나라와의 관계속에서 강대국은 강대국대로 자국의 이익을 위해 살아남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특히 우리 나라와 같이 강대국속에 있는 작은 나라 강대국의 눈치를 보면서 살아남기위해 애쓰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그 속에서 살아남으려는 사람들 팍팍한 살림 신앙생활을 하려니 온유함이 아니라 분노가 차있고 힘들어하고 화가 난 모습을 찾기가 일상속에서 쉽게 찾아 볼 수가 있었습니다.
1. 분노의 시대 온유를 잃어버린 기독교
- 온유함은 대가가 따르는 사랑이다.
모세는 분노함으로 가나안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바라만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내 자신도 분노하면서 가나안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바라만 바야 하는지 묵상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교만은 배타적이고 쌀쌀맞은 사람을 만들 뿐이다.
우리 주변에는 보잘것 없는 작은 권력 권위를 가지면 교만해지고 갑질을 하는 모습 쉽게 찾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된것을 알게 될때 모든 것을 내려 놓아야 하지 않을까 그렇지만 교만한 인간은 영원할줄 알고 배타적이고 쌀쌀맞은 사람을 만들게 되는데 온유함이 그리워집니다.
- 분노는 분노를 몰아낼 수 없다.
분노는 또 다른 분노를 만들어 낼 뿐 분노는 해답이 될 수 없다고 봅니다.
분노는 사랑으로 온유함으로 녹여내야 할 것 같은 마음입니다.
2. 예수의 마음을 살아내다
- 화날 이유가 차고 넘쳐도 쉽게 요동하지 않다.
요즘처럼 정치 경제 사회문화 모든 방향이 모두 화가 나있고 참지 못하여 사건 사고가 매일 생겨나고 특히 코로나가 일상화 됨에 따라 더욱더 힘든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서로가 서로를 위해 조금만 참고 인내한다면 이 시국이 잘 넘어가리라 생각합니다.
- 용서하다 일흔 번씩 일곱번이라도
말이 쉽지 진정한 용서 할 수 있을까 매순간 생각을 해봅니다.
조그만 권력으로 갑질을 하면서 나에게 희귀난치병을 준 상사, 본인은 건강해서 아픈 사람의 고통을 모르다보니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지만 그런 상사를 용서하고 사랑해야하는데 그것이 쉽지 않습니다.
- 나를 미워하는 이들을 포기하지 않고 사랑하다
저는 개신교인으로 하나님을 믿으면서 불교의 환생과 윤회는 믿지 않지만 윤회와 환생이 반복된다면 또 다시 그런 미움과 분노를 하고 싶지 않아 이 땅에서 용서하고 사랑하고 나를 미워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싶습니다.
그들을 포기하지 않고 진정으로 사랑하기까지 노력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