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국 교회는 이제 선교100주년을 넘어서 150주년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또한 주님의 은혜로 지금처럼 잘 살고 잘 먹고 잘 입었던 적이 어느 시대에서 찾아 볼 수 없을 만큼 우리들은 축복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정신적인 공허함 욕심과 자기 자신의 아집과 고집으로 인하여 감사를 할 줄 모르고 더욱더 가지려고하고 남의 것을 빼앗고 짓밟고 누르려고 하는 경향이 너무나 많은 것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의 10가지 명령을 통하여 자족하고 감사하고 나누고 섬기면서 살아가는 것이 성도의 의무요 실천사항인데 저 자신부터 빼앗기지 않으려고 하고 하나를 채우기 위해 남의것을 빼았아야 했던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부끄러웠습니다.
1.회개: 알게 모르게 우리는 죄를 짓게 됩니다.
육신의 정욕 이생의 자랑등으로 이니하여 욕심이 생기고 욕심을 부리는 과정에 남들에게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습니다.
그러나 올바른 회개 진정성이 있을까 회개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2. 세례와 성찬: 주님을 믿고 영접을 하게 되면 세례를 받습니다.
물질이 풍족한 이 시대 진정한 감사로 세례를 받았는지 성찬의 떡을 떼었는지 반성해 봅니다.
3. 말씀 안에 거하기:주님을 열심히 믿고 의지하는 성도라면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실천을 해야한다는 것은 알지만 세상에 나오면 인간의 죄성의 이중성 알면서도 행하지 못하는 믿음 반성을 해 봅니다.
4. 기도와 성령충만: 성도의 의무는 기도에서 힘을 얻고 기도에서 응답받고 행할수 있습니다.
5. 사랑과 전도와 제자화: 주님을 사랑하게 되면 주님의 명령을 지키지 말라고 하여도 목숨을 걸고 지킬려고 하고 전도하면서 순교의 사명에 불타 온마음 온뜻으로 전도하고 제자화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믿음의 분량이 떨어지면 힘들고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때에 다시한번 성령충만을 받아서 사랑과 전도와 제자화에 힘써야 할때입니다.
6. 핍박 속에서 기뻐함: 진정한 믿음 성령충만한 믿음을 가지게 되면 주님을 증거하면서 핍박을 받아도 기쁘고 즐겁지만 은혜가 적어지면 정말 그만큼 힘든 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핍박속에서 주님을 증거하는 만큼 큰 축복은 없다고 봅니다.
7. 헌금: 물질 속에 마음이 있다는 말이 있듯이 주님의 사랑을 어찌 표현할 수 있을까 감사한 마음으로 자기의 분량대로 헌금할때 주님께서는 기뻐 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