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시대 생존 방법 -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성장 마인드셋
박희용 외 지음 / 정보문화사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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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기회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요즘 딱 맞는 시대의 말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어느날 갑자기 생각지도않게 중국에서 코로나19가 나타나 초기대응을 잘한 우리 나라는 코로나의 의료본보기가 되었지만 초기대응이 늦은 유럽과 서방국가들은 요즘에도 많은 인명피해가 나는 것을 보고 들을 수가 있습니다.

갑자기 준비되지 않는 코로나시대 어떻게 해야 올바르게 살았다고 할 수 있을까 우리는 통상적으로 학생은 학교에 등교를 하여 선생님과 함께 학습하고 대화하는 것이 상식으로 통하고 직장인들은 사무실에 출근하여 일을 하고 퇴근하여 저녁에 가족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 상식이었으나 요즈음 코로나 시대를 통하여 우리의 일상생활이 무너져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코로나 시대의 생존방법

코로나가 시작되었을 '20년 2월 3월경 대구의 신천지모임으로 크게 확산이 되다가 요즘은 8.15광화문사태를 통하여 엄청나게 코로나가 확산이 되는 것을 체감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경제생활을 할때에도 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하고 살림을 하게 되는 반면 코로나 시대를 통하여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물건을 구매하게 되었고 이제는 마스크가 없이는 살아갈수가 없는 시대가 되어진 것을 보면서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어느때보다 중요하다고 봅니다.                                

대면사회에서 비대면사회가 되다보니 이제는 사람을 만나고 대화하는 것이 무섭고 두려운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인류가 환경을 생각하지 않고 마음대로 활동을 하다가 이제는 환경이 사람을 위협하는 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언택트 시대 대화하고 만나는 시대에서 이제는 비대면 만나지 않고 네트워크를 통하여 서로가 서로를 만나고 일을 처리하는 시대 예전에만해도 비대면으로 일을 한다는 것은 생각지도 못하였지만 코로나로 인하여 재택근무 유연근무 시간제근무등이 새로운 업무환경이 되어졌습니다.

또한 꼭 사무실에 정시출근 정시퇴근하여야 일을 하는 것이 아닌 화상으로 온라인으로 대화하면서 토론하면서 일을 처리하는 것도 가성비가 모자라지 않고 실적을 낼 수 있다는 것에 많은 사람들이 놀라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학생은 학교에 가야하고 직장인은 직장에 출근하고 주부는 시장에서 장을 보는 것이 보편적이었다면 이제는 코로나시대 가정마다 컴퓨터가 보편화되어 있고 손에는 핸드폰이 있는 만큼 정보사회의 강국이라고 할 수 있는 대한민국이 코로나시대 어느 나라보다도 앞서나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는 이제 생활하는 방법을 바꾸어야 합니다.

예전대로 행동하고 활동하고 판단하면서 결정하였다면 이제는 처음에는 어렵고 익숙치 않지만 반복하고 활동을 하게 된다면 어느새 익숙해 질 것이라고 봅니다.

이제는 언택트 시대가 익숙해질 것입니다.

화면으로 채팅하고 반복하고 제안을 한다면 그만큼 시간과 물질등이 많은 생산성이 나타날 것입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퇴직을 눈앞에 둔 저로서는 제2의 인생이 언택트시대로 흘러가는 만큼 새로운 것을 배워나가려고 생각한 만큼 다른 어떤 세대보다는 보다 빨리 적응을 해 나라가리라고 봅니다.

이제는 시키는 것만 하고 상사가 조직에서 명령에만 따르고 생각없이 일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고 연구하고 창의력을 발휘할 때가 왔습니다.

언택트 비즈니스시대 집단에서 개인형 조직으로 변화하고 사무실에서의 생활이 집안으로 들어왔고 토론과 면접등을 화상회의를 통하여 할 수 있으니만큼 새로운 시대 새롭게 변화하고 맞추어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위기는 기회라고 하는 말이 있듯이 이 기회 또 다른직업이 생겨나고 또 변화 할 것입니다.

이 위기가 기회가 되어 또 다른 행복 또 다른 인류의 삶이 되어 뒤쫒아 가는 것이 아니라 미리 앞에서 준비하여 맞아 들이는 언택트시대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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