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셀러되기

쿠팡 셀러 되기 - 초보자도 6개월에 1억 버는
김재환 지음 / 라온북 / 2020년 6월

코로나19로 인하여 유통시장은 급물결을 타고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변화가 되어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제 퇴직을 눈앞에 두고 있는 저로서는 제2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하는가에 따라 보이지 않는 걱정이 되면서 쿠팡셀러가 되어 볼까하는 작은 마음으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쿠팡시대 쿠팡이 우리 나라에서의 미국의 아마존이라고 생각됩니다.

초보라서 1인 창업을 하기위해서의 가이드가 필요한 저에겐 꼭 필요했던 책이었고 또한 이해하기 쉽고 시각적으로 표현되어 있어 이미지 형성하기도 쉬웠고 한번 도전해 볼 만한 마음이 생겨났습니다.

약 20년전만해도 물건을 사려면 시장에 나가야 하고 물건을 보면서 흥정도 하고 구매한 물건을 들고 오려면 너무나 힘이 들었고 어려웠습니다.

그런 모습으로 우리 기성세대는 살아왔고 또 저희 베이비부머세대들도 그런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이 상식이라고 생각되어졌습니다.

그러나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시장이 바뀌면서 택배회사를 통하여 물건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서 생산자가 왕이던 시절에서 이제는 소비자가 왕이 된 것을 너무나 당연하게 느껴졌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유통망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비대면으로 집안까지 배달해주는 서비스로 빠르게 변화되어지고 있습니다.

쇼핑앱 사용자수 압도적 1위 쿠팡

이 책을 읽기전까지는 들어만 보았던 쿠팡 한번 저도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아직 물건을 받지않았지만 처음 주문을 하면서 시스템이 다양하게 잘 되어 있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다른 쇼핑사이트와는 달리 로켓배송 하루만의 배송이란 코너도 있어 우리 나라처럼 빨리빨리를 좋아하는 국민성의 맞춤서비스를 하는 것을 보고 너무나 놀랐습니다.

요즘처럼 변화와 혁신이 빠른 시대는 없었을것이고 그런 변화와 혁신에서 살아남으려면 공룡의 몸을 날씬하게 그리고 빠르게 움직일수 있는 치타 하이에나처럼 변화를 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봅니다.

쿠팡셀러가 되기위해서 쿠팡에 상품을 등록하고 사업자등록을 하고 쿠팡사이트 쿠팡앱 네이버쇼핑 제휴사이트를 통하여 유통망을 형성하는 방법이 베이비부머세대인 제가 보아도 쉽게 되어 있고 이 책을 읽어보면서 좌표와 시각적인 표현을 통하여 쉽게 다가갈 수가 있었습니다.

아무리 좋은 물건도 소비자가 가까이 다가가서 구입을 할 수가 있어야하고 구입을 한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배송까지 만족을 하게 된다면 그 다음에는 많은 소비자가 쿠팡을 찾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그동안 잘 몰랐던 물류센터에도 관심이 생겼고 어떻게 우리 집까지 안전하게 배송이 될까하는 관심이 생겨나게 생겼습니다.

또한 점차 드론배달시대가 도래하여 얼마지나지 않으면 드론이 머리위로 다니면서 물류가 움직이지 않을까 상상해 봅니다.

유리온실같이 살아왔던 공직생활 이제는 눈앞에 퇴직을 앞두고 1인창업을 해볼까 업무구상을 해봅니다.

물건은 어떤 것으로 할까 사업등록, 배달서비스, 소비자와의 관계등등을 이미지구상을 하면서 이 책을 읽어나가다보니 사장이 된 것 같았고 나만의 행복감을 맞볼 수가 있었습니다.

저자인 김재환님을 통하여 문자적이지만 온라인 셀링 컨설런트의 상담을 받아보니 온라인시장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어릴적 저희집에서는 제지공장을 하였습니다.

오빠들이 사업을 자동화를 하였더라면 현재 큰 제지회사로 남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융통성이 없다보니 어려웠고 저 자신도 15살 이내라 힘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퇴직후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없어서 안될 제지분야로 온라인시장을 개척해볼까하는 구상을 해봅니다.

쿠팡셀러되기책을 만나면서 저의 주관적인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지 않았나 생각하면서 제2의 인생을 구상하는 많은 독자들에게 자기가 제일 잘 할 수 있고 자신있는 것 감당하고 즐길 수 있는 것을 제2의 인생을 삼으라는 말이 있습니다.

제2의 인생을 행복하게 꿈꾸는 많은 독자들에게 이 책을 통하여 행복한 인생2막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