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병의 의사가 되시고 만병의 치료자가 되시는 성령 하나님
송 글로리아 지음 / 아마존북스 / 2020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 사람의 개신교인으로 4차산업혁명시대를 눈앞에 두고 살아가는 이시대 과연 믿음으로 병을 고칠수 있을까하는 질문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이시간에도 우리가 알 수 없는 일이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의료시설이 낙후하고 어려웠을 과거에는 영적으로 종교적으로 병이 낫다는 말을 많이 들을수가 있었으나 요즘은 과학이 발달하고 의료가 발달됨에 따라 사람들은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고 병고침을 받으면서 정말 죽음말기에나 절이나 기도원을 찾아가고는 합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도 알수 없는 기적이 일어나고 병고침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종종 보고 듣게 됩니다.

우리 나라 인구 4명중 한명이 암으로 사망하는 이때에 우리 가족도 얼마전 암으로 사망을 하였지만 때로는 기도로 안수고 암의 근원이 외부로 나와서 각혈을 하고 토함으로 병고침을 받는 사람도 보았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어릴적 물에 빠져서 오른쪽 귀에 물이 들어가 약 오십년가까이 물이 흘르고 듣지를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약 십년전 기도하고 목사님께 안수기도를 받고 서서히 나아지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나오는 양이 적어지면서 어느날 약 15cm정도의 뿌리가 나왔는데 너무나 기가막혔습니다.

그리고 약 일주일정도 계속 이물질과 물이 나오면서 그 다음부터는 물이 나오지 않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고막이 녹아없어져서 듣지는 못하지만 그나마 물이 나오지 않으니 감사를 드렸습니다.

이처럼 암환자이든지 어떤 질환자이든지 바이러스를 통하여 생긴 이물질이 우리 몸속에 들어가서 자리를 잡으면서 몸을 서서히 망쳐나갈때 병원을 다니면서 의학적으로 고칠 수가 있으나 때로는 주님의 손길로 인하여 그의 은사를 통하여 하혈을 하고 객혈을 하고 배변을 하면서 이물질을 토해내고 이물질이 떨어져나갈때 그 순간은 몹시 아플수 있으나 그 순간이 지나가면 기쁨과 행복을 맛볼 수 있고 경험을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의 여러분의 체험을 통하여 오늘 이시간에도 주님의 치료의 손길 치료의 광선이 비추어 지고 있구나하는 감사함을 다시한번 생생하게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오늘 이시간에도 일하시는 주님 요즘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통하여 지구촌의 인간들은 힘들어하고 고통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국가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내 자신을 위해 기도는 물론이지만 중보기도에 힘쓰고 성령충만함을 입어야 하겠습니다.

물론 나라에서 권하는 생활속의 거리두기 마스크쓰기 1미터 간겨두기등을 지켜나가면서 주변에 페를 끼치지 말고 성도로서 본이 되고 사람들의 본받는 개개인이 되어야하겠습니다.

성령님은 오늘 이 시간에도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 오라고 말씀하시고 아픈자도 오라 내가 낫게 하리라하고 말씀하십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