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리스트 23 - 운명을 바꾸는 종이 위의 기적 버킷리스트 시리즈 23
김태광(김도사) 외 기획, 임정호 외 지음 / 위닝북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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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땅에 인간으로 태어나 살아가면서 동물과는 달리 이성을 가지고 있어 과거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욱더 잘 살고 행복하기위해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버킷리스트23을 읽으면서 23분의 꿈과 희망을 위해 도전하고 실패하고 좌절하면서 성공까지 올라가는 모습을 간접적으로나 읽고 가상적으로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가 있었습니다.

정년퇴직을 앞둔 저로서는 다른 어떤 책보다 버킷리스트23이 달리보였습니다.

그래서 출판사에 문의하여 정년퇴임을 앞둔 공직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 드림으로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가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공통된점은 자기의 꿈을 이루어나가는 과정 이루었을때등등 책으로 출판해보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정년퇴임을 앞둔 저로서는 제2의 인생을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살까하는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야하는 이때 공직경험을 바탕으로하여 현장에서 진정한 복지행정 즉 복지실천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퇴임후 일년은 그동안 하지 못했던 운동과 다이어트 식이조절을 통하여 건강한 몸을 만들고 또한 간호공부를 하여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 의료봉사를 하러 갈 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약 5년간 의료봉사를 하고 와서 사무직이든지 육체적인 일이든지 복지쪽으로 일을 하면서 시간이 허락한다면 남은 시간을 봉사와 나눔을 하면서 주님의 복음을 전하면서 살아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받는 것보다는 주는것을 우선으로하고 그렇다고 하여 내 삶을 망가뜨리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의 것을 남기고 실천의 삶을 살고자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23분중에 할 수만 있다면 이순복님처럼 유튜버를 하면서 그동안의 봉사의 삶 나눔의 삶 특히 아프리카의 체험을 통하여 다양한 사연을 전하면서 보람과 기쁨을 나누면서 살아가기 원합니다.

이 책의 23분의 버킷리스트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귀하고 소중한 한 분 입니다.

내 시간이 이 땅에서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지만 욕심을 내고 나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배려하고 사랑하면서 사는 삶 그것이 진정한 행복의 삶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이번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활동제약이 있지만 이 시간 쉬라는 것으로 알고 직장생활만 충실히 하고 그동안의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그릇을 만들어서 보람을 먹는 삶이 되고자 합니다.

평상시에는 재물을 위해 내 욕심을 위해 살아오다 아프거나 죽음에 임박할때 껄껄껄하는 사람들을 볼때 나는 저렇게 생각하지 말고 미리 준비하는 법정스님과 같은 무소유의 삶을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내 삶 아니 내 시간이 이땅에 얼마남았는지 모르지만 무소유의 삶 마음을 비우는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행복하였고 공직 생활 마무리를 하면서 남은 시간을 대우해달라는 것이 아닌 섬김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내 마음을 비워나가야겠다고 마음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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