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 심리학 - 까칠하고 연약해 보여도 중심은 단단하게
정철상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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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간은 보이는 것에 먼저 점수를 주고 보이지 않는 것은 조금은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위의 책 아보카도과일은 멕시코가 원산지이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미용에 좋고 요리에도 자주 사용되는 과일로서 겉껍질은 보잘것이 없고 딱딱하고 속에는 딱딱한 씨가 들어 있어 우리 나라의 호박같은 느낌이 드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영양면에서나 맛에서는 맛이 있어 피부미용에도 좋고 다이어트과일로서도 인정받는 과일이라고 합니다.


 

즉 사람이 살다보면 속사람이 아무리 좋아도 겉모습을 보고 판단하여 실수를 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이 있고 또한 후회를 하는 경우도 종종 보게됩니다.

베이비부머세대인 본인으로서 밀레이엄세대나 X세대, Y세대같은 경우에는 이해하기가 어려운 것이 많이 있고 왜 저렇게 판단하고 행동할까하는 생각을 하는 경우도 보게 됩니다.

그러나 그 입장이라면 또한 깔끔하고 단순하게도 생각이 되어져서 정말 개인주의에 대한 사고방식을 이해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 사고방식으로 그들을 판단한다면 큰 오판을 할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 책을 통하여 왜 너희들은 껍질이 단단하여 이해할수가 없고나 너희들은 왜 살며 왜 이렇게 행동하니한다고 한다면 그들은 그 나람대로 왜 내가 사용하지 않고 또다시 볼 일이 없는데 왜 내가 책임을 져야하는가하고 묻는다면 그 나름대로의 항변이 되는 것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단단한 마음속에 자기만의 생각 자기만의 가치와 심리가 있기에 그 나름대로의 인생을 살아갈때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봅니다.

왜 너희들은 우리와 같지 않니라고 할때 그들은 왜 자유스럽게 살지 못하고 참고 사는가하고 반문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보카도를 통한 부질없는 논쟁 우리도 예전에 기성세대들을 보면서 왜 저런 행동을 하고 왜저렇게 판단할까 생각하였듯이 껍질만보고 속을 보지 못하여 오류를 통하여 판단의 실수를 한 적이 있는 것을 봅니다.

또한 우리 베이비부머세대들은 전쟁이후 많은 아이들을 통하여 친구속에서 서로 도와가면서 서로 부딪치면서 살아왔지만 그들은 한자녀세대이기에 남을 배려하고 같이 협동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익숙지 못하고 고생을 하지 않아 배려가 부족한 세대가 되어 조금은 아쉬운 세대가 아닌가 느껴봅니다.

자존감의 근원을 찾아 하고 싶은 일은 과감하게 할수 있다라는 나만의 승리감이 있다면 그 목표를 찾아서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저의 경우 정년퇴직을 눈앞에 두고 있어 이제는 제2의 인생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제2의 인생을 복지를 하면서 나누고 섬기고 사랑하면서 살아가야겠다고 생각하면서 복지분야의 자격증도 취득하고 현장경험을 통하여 생활의 도움을 주고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신적으로도 간호자격증을 취득하여 육체적으로 아픈 사람들에게 의료행위를 하면서 정식적인 의사는 아니지만 간호사로서의 도움을 주고자 준비도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퇴직준비를 하고 내년은 간호조무사 공부를 하고 자격증을 취득하여 현재 계획으로는 아프리카에 가서 현지에 의교선교사가 계시니까 의료선교사밑에서 간호사로서 봉사를 하려고 합니다.

보이는 물질도 물론 없어서는 안되지만 정신적인 안식 기쁨 자존감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비록 보이는 겉모습은 별볼일 없지만 속 사람은 나날이 발전하여 받는 것보다는 주는 것이 복이 있다는 말씀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나눔 봉사와 섬김을 실천하면서 제2의 인생을 살고자 아보카도 심리학을 읽게 되었고 또한 자존감을 더욱 높이고 찾아 나서기 위해 또 찾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독자들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나만 아는 생각에서 서로 베풀고 나누고 사랑하면서 사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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