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되살아나는 혈관 건강 비법 - 혈관 명의가 전하는 혈관 건강의 모든 것
김동익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4월
평점 :
품절


혈관이 튼튼하고 건강해야 오랜 수명으로 살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하여 다시한번 확인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요즘 김정은의 심방병 수술이란 지병을 통하여 메스컴에서 북한의 김일성일가의 가족력 지병등을 통하여 우리 나라의 안보에 대한 문제가 있어 혈관에 대하여 많은 말들이 오고 가는 것을 듣고 있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과는 달리 오른쪽 뇌동맥이 막힌 혈관 환자입니다. 그래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고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혈관에 대한 중요성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 모계쪽으로도 혈관지병이 있어 엄마도 혈관으로 돌아가시고 저도 잘 몰랐던 모야모야병을 통하여 우리 나라에 얼마 되지 않는 환자가 있어 희귀난치병으로 나라에서도 산정특례자로 병원에서 헤택을 보고 있습니다.

다양한 병이 있지만 혈관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피부로 느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약 7년전 퇴근길 버스를 기다리다가 피곤하여 잠깐 졸았던 것이 쓰러졌고 병원에 실려가는 일이 생겼습니다.

적은 병원에서는 고칠수 없다고 하여 다음날 우리 나라의 대형병원에서 삼일간 입원진료하여 지금까지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어떤 질병보다 혈관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혈관이 어디가 막히고 어디가 문제가 생기는가에 따라 몸의 질환이 다르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혈관이 어디에 막히는가에 따라 심근경색이 될 수도 있고 뇌졸증이 오게도 되고 당뇨합병증이 온다면 하지정맥에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 책을 통하여 혈관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알게되고 확인 받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만병의 근원이 혈관에서 온다고 합니다.

요즘처럼 기름지고 운동량도 적은 이 시대 성인병이라고 하는 혈관병이 이제는 젊다고 하는 청소년들에게도 혈관병이 나타나고 있는 것을 봅니다.

젊다고 신경쓰지 않고 함부로 몸을 상하다가 후회하는 경우도 종종 볼 수도 있었습니다.

100세시대라고 하지만 어떻게 자기의 몸을 단련시키고 움직이는가에 따라 각자의 건강은 달라진다고 봅니다.

저의 경우 모계쪽의 가족력도 있었고 어릴때도 가끔 주변이 생소하고 속이 미스껍고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는 하였습니다.

그러면 영양보충 할때가 되었구나 생각하고 육식을 하게 되면 그런 증상이 사라지고는 하였습니다.

추운데서 일을 하다가 보니까 그것도 잠시 약 20분정도 정신을 잃고 나서 깨어보니 길거리에서 많은 사람들이 웅성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자리에 약 오십명정도 있었는데 119구급차를 불러주지 않았다는 것에 우리 주변의 인심을 느껴볼 수가 있었습니다. 결국은 시간이 지체가 된다음 구급차를 타지 않고 깨어는 났지만 이런 일을 통하여 자기몸은 자기가 지켜야 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전신 건강을 지키기위해서는 혈관의 중요성 무슨 말로도 다 할 수 없을 것입니다.

혈관의 노화는 30대부터 진행된다고 하는데 우리가 격년으로 건강검진을 다닐때 본인의 건강검진을 자세히 하여 행복하고 즐거운 건강한 노후를 지내기위해서는 혈관건강은 꼭 체크하여 너무 기름진 음식 편안함에 빠지지 말고 유산소운동을 하고 고기보다 야채위주의 식사 음식을 하여 우리 나라 모든 국민이 생명을 다하는 날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는 이 책을 건강에 대하여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한번쯤 권해 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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