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를 위한 쉬운 요한계시록 2 - 평신도 눈높이에 딱 맞춘 정곡을 꿰뚫는 쉽고 바른 해설서 평신도를 위한 쉬운 성경 시리즈
양형주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20년 4월
평점 :
절판


평신도를 위해 이해하기 쉽게 해석해 놓은 1권을 읽고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가 있었습니다.

다른 요한 계시록책과 비교한다면 눈높이에 맞게 잘 해석되어 이해하기가 쉬웠고 한번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닌 여러번 숙독 정독함으로써 앞으로 올 미래에 대하여 내 자신의 신앙점검을 위해 꼭 필요한 필독서라고 봅니다.

주님을 믿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성도님이라면 한번쯤 읽고 정독하고 넘어가야하는 필독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교회에 다녀도 좋은 말 좋아하는말, 입에 달콤한 말만을 듣기원합니다.

그러나 성도로서의 인생을 살기위해서는 꼭 입에달고 내 마음에 맞는 말과 행동등만을 받아들인다면 주님이 오실 마지막때에는 엄청난 고통을 마주할 것입니다.

계시록을 읽다보면 아시아의 일곱교회가 나오는데 요즘 한집걸러 교회가 있고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고 하나 교회도 잘 선택하고 잘 결정을 해야하지 잘 못 선택을 하게되면 요즘 떠도는 이만희종교 신천지와 같은 교회에 빠질수가 있다고 봅니다.

특히 요즘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바벨론에 대한 내용이 전개가 됩니다.

다른 어떤 때보다 잘 살게 되었고 물질적으로 풍요하고 다양한 음란과 방탕이 자행되고 있는 이 시대 라오디게아 교회가 생각이 납니다.

부요하고 부족한 것이 없고 부끄러움이 없는 교회 다른 영혼은 어찌 되었든지 나만 좋으면 나만 행복하면 좋은 배부르고 화려한 교회 가끔 출퇴근을 하면서 대형교회들이 자기만의 부요함을 내 뿜는 교회들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주님께서 정말 기뻐하시고 영광을 받으실까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또한 교회에서 목회자들이 교인이 떨어져나갈까봐 싫은 소리  쓴소리도 못하고 달콤하고 좋은 말만하고 약이 되고 힘이 되는 설교를 하지 못하고 개그적이고 재미있게 한시간을 흘려보내는 설교를 하는 목회자의 모습을 볼 수도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다른 계시록과 비교하면 성도의 눈높이에서 쉽게 이해 할 수가 있게 편집이 되어있고 또 다른 점은 말씀을 비교분석을 할 수 있도록 내용을 전개한 것도 너무나 좋았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내용을 비교분석하여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요즘에는 예수리더가 없고 예수꾼이 만연한 것 같아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요즘처럼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점에 더 힘든 일이 생긴다고 한다면 예수꾼같은 설교자들이 성도들을 양들을 어떻게 인도를 할까하는 안타까움과 답답함이 몰려오는 것을 느끼면서 다시한번 기도의 필요성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계시록책을 읽으면서 앞으로 올 일 잘차 되어 질일을 정독함으로써 기도로 무장을 하고 말씀으로 무장하여 어려운 이 시점 성도로써 승리 할 수 있는 성령충만함을 받아야 되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이 세상 주님이 오실날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 진정한 성도라면 깨어기도하고 힘써 기도하고 말씀을 묵상하여 사탄과 싸워 승리를 쟁취해야 할 것입니다.

부족하지만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기도하는 목회자가 줄어들고 세상의 조직과 다를 것이 없이 사리사욕을 취하고 재물이 있는 사람들을 우대하고 진위를 확인하지 않고 상대방을 무시하는 목회자 저는 그런 목회자들에게 양들을 위해 얼만큼 눈물을 흘리면서 기도를 했는가 아니 하는가하고 묻고 싶습니다.

섬기려하지 않고 섬김을 받으려는 목회자, 양 아흔아홉마리보다 한마리를 찾아 다니며 애쓰시던 예수님의 모습이 아닌 한마리를 버리고 아흔 아홉 마리를 더 우대하는 목회자 과연 이 시대에 존경받고 섬김을 받을 수 있는 진정한 목회자 인가 하는 등 요한 계시록2를 읽어나가면서 다시한번 목회자들의 삶을 비교분석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가 있었고 또한 내 자신 신앙점검을 하고 말세지말에 사는 한 사람으로 어떻게 주님을 믿어야하고 이 세상에서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하면서 많은 목회자들이 약이 되는 소리 신앙적으로 힘이 되고 영양제가 되는 설교 말씀 정말 그립습니다.

기도하는 목회자 말씀이 살아 움직여 죽어가는 성도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는 시간이 그립고 그런 시간을 사모해 봅니다.

주예수여 어서오시옵소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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