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면 심리학부터 - 여자에겐 남자, 외모, 돈보다 심리학이 먼저다
장루겅 지음, 송은진 옮김 / 센시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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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관계지향성이라고 하여 사랑하고 대화하면서 먼저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남자, 외모 돈보다는 일단 관계를 형성하고 마음을 여는 것이 순서이나 남자들은 일단 성취하고  그 다음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6남2녀의 가정에서 오빠들속에서 살다보니 남성화가 되었고 남자들과 교제하기는 쉬우나 여자들과 사귀는 것이 좀 어려워 이책을 선택하게 되었고 학습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저도 여자이지만 여자들의 마음을 잘 모르고 가끔 어떻게 대화를 해야하고 관계를 형성해 나가야 하는지 헷갈릴때가 종종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여성들을 쉽게 사귀고 이용하고 자기것을 만드는 반면 어떤 사람들은 지구촌의 절반이 여성인데 여성들의 마음을 얻지 못하여 고민하고 마음을 아파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조직생활을 하면서 매일 같은 사람을 만나는 동료관계, 저는 할말만 하고 나면 할 말이 없는데 어떤 이들은 왜 그렇게 말이 많고 힘도 안드는지 궁금할 때도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주관적으로 생각하기를 남자형제들 속에서 살다보니 이렇게 여자관계가 힘이 드는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이 힘든 것이 아니라 관계가 힘들다고 합니다.

정말 조직생활을 하다보니 일은 어려우면 나누어서 하든지 시간이 좀 걸리지 할 수 있지만 사람과의 관계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힘든 것을 느낍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지구촌의 절반이 여성인데 저 또한 여자인데 왜 그렇게 여자관계가 힘이 드는지 같은 말을 해도 어떤 사람은 쉽게 친해지고 마음을 여는데 저의 경우는 왜 그럴까하면서 이 책속에서 알고 확인한 것은 관계형성을 할때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감대 속에서 마음을 여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여성심리학을 공부하고 연구하면서 그들의 마음 즉 여성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볼려고 합니다.

남성를 지배하는 것은 여성, 여성을 지배하는 사람은 성공의 가도를 달린다고 합니다.

그렇게 하기위해서는 여성의 심리학을 아는 것이 우선 남성들은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성취하고 자존심을 세워주면 되지만 여성은 관계형성 심리적인 안정 심리적인 쾌감이 우선이라 일단 일보다는 심리적으로 하나가 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 정말 말이 쉽지 행동을 하기란 너무나 어렵게 생각되어 여성들의 마음을 얻기위해서 심리전이 필요한데 어떻게 심리적으로 접근해야하는가 심리적으로 먼저 접근한 사람들은 성공과 성취가 눈앞에 온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일단 이론을 먼저 알면 행동을 할 수가 있고 행동을 하게 되면 성취가 된다는 것 다시한번 확인하고 원만한 관계를 가지기 위해서는 복잡한 인간관계라도 심리적으로 접근하면 쉽게 일이 풀릴 것이라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여성을 모르는 독자들 남성이나 여성 모두에게 한번쯤은 이 책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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