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를 위한 쉬운 요한계시록 1 - 평신도 눈높이에 딱 맞춘 정곡을 꿰뚫는 쉽고 바른 해설서 평신도를 위한 쉬운 성경 시리즈
양형주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20년 3월
평점 :
절판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귀한 양형주목사님을 통하여 평신도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주셔서 너무나 이해가 쉬웠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신천지가 기승을 부리기전 목사님의 평신도를 위한 쉬운 요한 계시록을 만나 정독을 했더라면 신천지의 비유풀이나 짝찍기등 그들의 맞춤 요한계시록에 많은 성도님들이 빠져들지 않았을텐데하는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요한계시록은 목사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많은 상징과 계시로 되어 있어 공부하기가 조금은 다른 복음서에 비해 난해하고 조심스러운 과정이 많이 있습니다.

처음 읽는 과정에서는 조금은 이해를 했다고하나 세번정도 정독을 하게 된다면 다른 이단과는 분별할 수 있을것이라고 봅니다.

말세지말 우리가 사는 이 시대 정말 말씀이 필요하고 은사주의나 물질축복등 그런것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말씀을 사모하고 공부하면서 내 영혼을 사탄에게 빼앚기지 않기 위해 공부하고 또 공부해야 할때입니다.

또한 목회자들도 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운 이 시대 대접만 받으려고 하고 어렵고 힘든 일은 하지 않고 쉬운 일만 하려는 목회자들 저는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오래전 한일합방 6.25전쟁등 그 당시의 기도하고 말씀을 증거하신던 목사님들이 기억납니다.

어렵다고 요한계시록을 강해하지 않으시고 우리가 보통 접하는 사복음서등을 강해설교를 하시는 교회가 많은데 이제는 성도들이 말세지말 이단과 싸우고 사탄과 말씀으로 무장하여 기도하고 권능을 받아 싸워 이겨나갈때입니다.

아직은 편안하다 편안하다라고 하지만 조만간 다른 어떤 나라보다 우리는 북한의 공산주의가 있고 밑으로는 일본이 우리 나라를 넘어뜨리기위해 불철주야 트집을 잡고 있습니다.

이때에 저는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한번만 읽고 마는 책이 아니라 두번 세번 아니 열번씩 읽어서 말세지말에 말씀으로 담대하게 이겨나갈때라고 봅니다.

이 책은 다른 어떤 책보다 이미지와 사진이 배열되어 있어 평신도는 물론 청소년아이들까지 천천히 묵상하면서 이해를 할 수 있게 되어 있어 다른 어떤 책보다 이해도가 높았습니다.

또한 말씀을 도표식으로 되어 있어 다른 복음서와 비교 분석하기가 쉬웠고 예전에 내가 알던 말씀을 생각하면서 쉽게 학습할 수 있어 너무나 좋았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님이라면 꼭 한번 읽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왜냐하면 이번 코로나19사태로 인하여 우리 국민 아니 성도님들이 얼마나 말씀에 무지 하였는지 조금 잘해주고 가려운 것을 긁어주었다고하여 자기 영혼이 잘못되는 것을 모르고 아무 음식이나 아니 아무 말씀이나 먹어야 되겠느가하는 안타까움을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제2편이 기대됩니다.

제2편을 1편의 주님이 하신일등을 보여주셨다면 2편 주님이 하실일 미래에 대하여 보여주실 일들이 궁금합니다.

저자 목사님은 과연 어떻게 말씀을 비교 분석하셨을까 이 책을 통하여 우리 성도님들도 부드럽고 맛있는 것만 골라먹는 것이 아니라 딱딱하고 조금은 맛이 없더라도 영양가 있는 음식 즉 쉬운 말씀만 읽고 내 입맛에 맞는 말씀만 먹을 것이 아니라 힘들고 어려울때를 대비하여 앞으로 되어질 말씀도 먹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되어질 일들을 다시한번 생각하면서 지금 편안하다편안하다라고만 생각할때가 아니라 편안할때 준비하는 신앙이 되어지고 되어지기를 바라면서 목사님의 제2편을 기도하면서 묵상하면서 기다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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