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리커버 에디션)
정여울 지음, 이승원 사진 / arte(아르테)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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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과 아울러 그때 나에게 미처 하지 못한 말을 정여울작가님의 두권의 리커버에디션의 첫번째 심리학적인 소설입니다.

사람으로 태어나 한번도 걸어가지 않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때로는 넘어지고 때로는 쓰러지면서 성공과 실패 좌절을 맛보면서 우리 인생은 성장하고 성공하는 삶을 살아간다고 봅니다.

정여울의 첫번째 에세이로서 학창시절을 끝내고 사회에 첫발을 내 딛으면서 삶에 대한 꿈과 희망 취업등을 나만의 상상의 날개를 펴가면서 나만의 소설을 써 내려 가고 있습니다.

요즘처럼 취업이 힘들때 안정적인 직업을 찾고자 유망한 청년들이 공무원과 연예인을 꿈꾸면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기성세대의 한 사람으로 안타깝다고 생각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학창시절 우리는 한번도 걸어보지 않는 길을 걸으면서 본의아니기에 실수로 상처도 주고 상처도 받으면서 우리는 정신적인 성장을 하게 됩니다.

또한 다른 환경에서 성장한 사람들이 모여 때로는 우정도 쌓고 때로는 사랄도 하면서 실연도 하고 원수도 맺기도 합니다.

우정을 쌓고 사랑을 하기위해서 또 다른 환경 여행을 하면서 젊을때 어릴때 일수록 여행을 많이 해야하는지 아니면 성장하여 내 삶을 살아갈때 여행을 해야하는지 어떤 한 시점에서 고민도 하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젊고 어릴때 일수록 여행을 하면 견문도 넗히고 인생을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된다고하고 어떤 사람은 성장하여 젊을때 고생을 하면서 여행을 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을 합니다.

저의 경우 나이 50이 되어 봉사를 하기위해 여러 나라를 다녀보았습니다.

물론 봉사와 나눔을 하기위해 다녀보았으니 우리 나라보다 좀 어려운 나라들을 다녀보았는데 제가 느낀 것은 다른 어떤 나라보다 우리 나라가 제일 좋고 우리 대한민국이 돈만 있으면 살기 좋은 나라인것을 다시한번 느껴볼수가 있었습니다.

사랑도 예전에는 마음만 있으면 사랑도 할 수있다고 로맨틱한 사랑도 중요하였지만 물질이 없으면 사랑도 하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사랑도 부족하였을때 재물이 있다면 재물을 통하여 사랑도 키워나갈수 있다는 것 다시한번 느껴볼 수가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느낀 것은 저자는 한 단어 한 단어를 통하여 그 단어를 통하여 느낀 점들 사진과 아울러 작은 이야기를 나누는 감정적인 느낌을 작은 목소리로 독자들에게 이야기 해 주는 것을 느껴 볼 수가 있었습니다.

우정 여행 사랑 재능 멘토등등....

우리는 나이가 적을 수록 건강할 수록 다양한 문화를 접해보고 고생도 해보고 간접적인 경험보다 젊을수록 직접적인 경험을 통하여 인생을 배워나가기를 바라고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배려하고 사랑하는 넓은 마음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나이를 먹었다고하여 젊은 사람들에게 공경을 하라고 하고 대접을 받으려고 한다면 그것은 행복한 삶을 사는 사람의 태도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베이비부머세대이지만 진정한 행복은 상대를 높여주고 존경해주고 사랑해주는 것이 진정한 대접 대우를 받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을 공부를 더 열심히 했더라면 지금 이런 삶이 달라졌을텐데하는 마음 내가 현재 공직에 있지 않고 장사를 하였더라면 어떤 삶을 살 수 있었을까 하는 쓸데 없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인간으로 태어나 한번도 가보지 않는길 학창시절에 들었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한번도 걸어가지 않는길은 모두다 아름답고 행복하게 느껴진다는 것을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나이가 들어가면서 다시한번 제 인생을 돌아보고 앞으로 오는 시간을 뜻깊고 아름답게 살아가려고 계획을 합니다.

정여울작가님의 두권의 리커버에디션을 통하여 남은 시간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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