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로 읽는다 한눈에 꿰뚫는 중동과 이슬람 상식도감 지도로 읽는다
미야자키 마사카쓰 지음, 안혜은 옮김 / 이다미디어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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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믿는 성도라면 구교이든 신교이든지 중동과 이슬람에 대하여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이 책은 다른 중동 이슬람에 대한 어떤 책보다 그림으로 되어 있어 다른 책보다 이해하기가 쉬웠고 도표가 있어 내용을 이해하고 분석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오래전부터 왜 중동과 이슬람은 전쟁만하는가 ?

많은 자원을 가지고 석유부유국으로 잘 사는 나라가 되었고 물론 환경적으로는 사막이 있고 척박한 땅이요 어렵지만 그래도 많은 자원으로 나름대로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물론 이스라엘이 중동지역에 있어 기독교와 이슬람등 선교지가 되어 예루살렘을 누가 차지하는가에 따라 패권이 달라진다는 것을 보면서 제3국의 나라의 사람으로 이해 할 수없는 무언가가 있어 항상 분쟁이 끊임없이 있을 것이라 나름대로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이 지역은 인류문명의 출발지 중동이 있고 이곳에서 인류가 나왔고 이곳에서 이슬람이 탄생이 되어 코란이라는 이슬람의 교리가 나왔고 서로가 자기의 종교를 전파하기위해서는 많은 전쟁과 분쟁이 일어날수 밖에 없었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껴볼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고대 문명의 발상지 중동과 이슬람을 통하여 예수님과 코란을 만든 이슬람의 예언자 마호메트를 통하여 알라신을 믿는 사람들과의 다른 이념들을 통하여 화해와 용서를 모두 다 원하지만 화해와 용서가 될 수가 없다는 것을 다시한번 이해하고 느껴볼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 책은 초신자 종교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보다 공부를 어느정도하고 종교를 이해 할 수 있는 독자들이 사진과 도표 그림들을 통하여 이해해 볼 수 이해할 수 있는 책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면서 그런 독자들에게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문명의 출발지 중동세계를 바라보면서 메소포타미아문명과 아울러 이집트 문명을 접하면서 오래전 학창시절 세계사공부를 한것을 떠올리면서 시리아의 교전 전쟁을 하는 모습을 떠올리면서 다시한번 신학을 전공한 한 사람으로 저는 종교적인 입장에서 이 책을 바라보게 되었고 분석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이집트라고 하면 이집트문명과 피라미드를 떠올리게 되는데 피라미드를 생각하면서 오래전 요셉이 국무총리가 되어 활동하던 모습을 생각하면서 이집트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곳 팔레스타인은 세계3대 종교의 성지가 되다보니 서로가 자기의 성지를 지키기 위해 오늘도 이시간에도 분쟁을 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요즈음 우리 나라는 코로나 19가 번지고 더 중요한것은 신천지라는 이단종교가 생겨서 이만희교주라는 사람이 청도가 고향이라고하여 그곳이 성지라고 하여 그 지역이 신천지사람들로 인하여 많이 분주하다고 메스컴에서 들었습니다.

신천지의 청도라는 성지의 모습을 보면서 세계의 3대종교지 예루살렘은 얼마나 사람들이 몰려오고 그곳에 일생에 다녀오겠다고 하는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중동은 동양과 서양을 이어주는 다리가 되었고 우리나라는 조선시대 이양인이라고하여 서양사람이 와서 중동지방에서 낙타를 타고 와서 무역을 하던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또한 예언자 무함마드는 40세 신의 계시를 사막에서 받아 이슬람이란 종교를 만들어 교세를 확장하여 코란이란 이슬람경전을 만들어 중동지방의 정신적인 지주가 되었습니다.

오늘도 이시간에도 이슬람의 성지 예루살렘이란 금색을 입힌 돔을 지키기위해 그곳에서 기도를 하기위해 노력하고 하루에도 여러번 메카를 향하여 기도를 드린다고 합니다.

즉 우리 나라의 신천지가 월화 목금 예배를 드리고 인증을 받아야하고 전도를 해야하는등 이슬람의 모습과 참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책을 읽어나가면서 성경을 이해하기위해서는 중동과 이슬람을 알아야하고 예수님이 오실당시의 환경 생활모습등을 알아야 성경을 이해할 수 있듯이 다시한번 이 책을 통하여 많은 궁금증이 해결되은 시간을 가질수가 있었습니다.

얼마전 그리스를 다녀오면서 주님의 발자취를 느껴볼 수 있었던 시간도 가질수가 있었습니다.

비록 이스라엘 중동지방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리스는 인류문명의 발상지요 그리스도 무시못할 장소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갇혀있었던 감옥도 다녀오면서 다시한번 주님의 숨결 바울의 숨결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다시한번 중동과 이슬람에 대하여 이해할수가 있는 시간을 가질수가 있었고 그리스를 다녀오고 또한 정년퇴임후 성지순례를 다녀올 계획이 있어 미리 공부하고 중동과 이슬람에 대하여 공부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이 책은 초신자보다 조금은 종교에 관심이 있고 이 지역을 아는 독자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고 성도라면 한번쯤 읽어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그럼 그만큼 성경을 이해 할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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