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버릇 마음버릇 몸버릇 - 돈, 운, 인간관계가 술술 풀리는 습관의 힘!
다네이치 쇼가쿠 지음, 전선영 옮김 / 베이직북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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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좋은 버릇은 연습을 하지 않아도 쉽게 익히게 되고 좋은 버릇은 여러번 해도 쉽게 익히지 않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할때 이 남자를 혹은 이 여자를 결혼을 하면 나에게 맞추어 살면 좋을 것이다라고 생각하면서 연애도 하고 결혼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막상 한가정 한 이불을 덮고 생활을 할때 과연 습관을 고쳐서 살수 있을까 그런데 연애하던 시절에는 그것이 될 것 같았습니다.

결국은 서로가 서로를 자기에게 맞추어 살려고 하다보면 다툼과 분쟁만 생길것입니다.

과연 내 말 버릇은 내 마음 습관은 나도 모르게 행동하는 몸버릇은 어떤 것이 있을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나쁜 몸버릇이 있습니다.

베이비부머세대인 저에게는 6남2녀의 많은 형제자매속에서 막내로 자라다보니 저의 주관적인 생각인지 모르지만 부모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다고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힘들거나 답답할때 저도 모르게 손톱을 뜯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저도 그렇게 하기 싫고 어른이 되어서도 싫은 행동 버릇인데 그것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많이 하지는 않지만 갑자기 힘들고 어려울때 무의식적인 행동을 하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또한 말버릇도 저는 상대방이 좋고 같이 있고 싶을때 물론 저보다 어른에게는 그렇지 않지만 아랫사람일경우 말을 내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편하게 오래 지내고 싶어 상대방이 좋아서 그러나 요즘 세대의 친구들은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나 봅니다.

저의 입장을 들어보지 않고 자기 생각대로 판단하고 말을 하여 황당하고 억울할때가 가끔 있었습니다.

물론 많은 사람이 제 입맛에 저를 이해하면서 살지는 못해도 나와는 다르구나하고 내 자신을 위로합니다.

말에는 힘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행복한말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말을 하라고 합니다.

말에는 생명력이 있고 살아움직이는 말을 할때 운도 나쁜 운에서 좋은 운으로 바꿀수 있다고 합니다.

즉 죽겠어 힘들어 안될꺼야등등 부정적인 말을 한다면 어느새 내 주변에는 되는 일이 없이 힘들고 어렵고 부정적인 일들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러나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오늘도 좋은 날이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생각 행동을 할 때 내 자신이 아니 내 주변이 환하고 밝고 즐거운일들이 기다린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하여 다시한번 인증을 받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다시한번 말버릇 몸버릇 마음버릇에 대하여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고 다시한번 남은 인생의 시간을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위해 적극적이고 긍정적이고 사랑하면서 살리라하고 책장을 접습니다.

우리 모두 행복하게 즐거운 버릇 몸버릇 말버릇 마음버릇을 습관화하여 행복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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